[잡담] 10/15 조금+10/16 데레포

아키하:겨울에 대비해서, 코타츠를 개조한 최강의 난방기구를 만들 수는 없을까...

안즈:그거, 엄청 필요해.

10/16

안즈:여러분! 좋은 아침이에요♪ 오늘도 하루, 힘내자!

(후타바 안즈 bot)

안즈:...라고는 했지만. 안즈는 한 발 앞서서 겨울방학을 맞을게. 가을방학이여도 상관없지만.

키라리:안돼! 안즈쨩! 떽!! 바로 학교로 가야돼늬~☆

츠카사:멈춰있을 여유는 없어. 사고정지는 논외. 움직이면서 생각해. 생각이 정리되지 않으면 일단 움직여.

치나미:...츠카사, 일일달력 내면 어때? 나라면 살 거야.

츠카사:이런건, 남이 강요해서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해. 뒤에서 바라보고 배우는 거지.

세이라:레슨룸에서 춤추고 있었더니 시간이 늦어졌네. 하지만 즐거웠어!

료:언젠가는 하고 싶었지, 재즈 세션. 다같이 모일 수 있는 날에 연습실을 잡을 수 있어서 다행이야.

료:...뭐, 엄밀히는 재즈는 아니지만.

나츠키:세세한 건 놔두더라도, 음악은 즐긴 사람이 이기는 거라구! 오늘은 마음껏 즐겨보자구!

오토하:소리를 즐긴다고 해서 「음악」이니까요. 멋진 기획에 참가할 수 있어서 기뻐요.

쿠미코:이러니 저러니 해도 신선한 멤버이고, 저도 기대하고 있어요. 벌써부터 참기가 힘드네요.

아이:미안, 지금 가고 있어. 먼저 시작하고 있어.

나츠키:연습실 분위기를 띄워놓을테니까요! 느긋하게 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