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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보3카3 사냥학 개론

Innu
댓글: 3 개
조회: 3299
추천: 6
2017-12-01 18:42:58
제목은 사람들을 끌어모으기 위한 요소이니 무시 바랍니다.. ㅎㅎ

보3카3 캐릭터 360 달성 기념 글입니다.




지금까지 보3카3을 키워오면서 글을 몇 차례 업로드 하였으나, 아직까지 개선해야 할 점이 많았기에, 이에 따라 개선된 부분을 알려드리고자 본 글을 작성하는 바입니다.

짧고 간략하게 엑기스만 뽑아서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몬스터 모으기

댐발라의 범위가 그리 넓지 않은 관계로 몬스터를 한 자리에 모아두는 것은 필수적인 행위입니다.

개인적으로 여러 가지 스킬 또는 액션 중 아래 방법을 선호합니다.



1. 페이드

페이드의 경우 몬스터를 좀비 근처로 집약시킬 수 있기 때문에 버리기 아까운 스킬입니다.

다만, 쿨타임이 40초라 이것만 가지고 사냥하긴 어렵습니다.


2. 브와카이망

이전 공략까지는 사용하지 않던 스킬이나, 이제는 필수불가결인 스킬로 자리잡았습니다.

기존 댐발라 보코르 유저들이 널리 사용하던 기술이며, 피격된 몬스터는 약 3초간 넘어져 행동불능 상태가 됩니다.


3. 점프?

브와카이망을 사용하기 이전에 주력으로 사용했던 기술입니다.

댐발라를 사용하고 점프를 통해 마법진 근처로 뛰어들어 몬스터가 최대한 많이 맞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이제는 브와카이망이 캔슬되었을 때 주로 사용합니다.







2. 대미지 증폭

마공이 충분하다면 댐발라만으로 사냥 가능하겠지만, 그러지 않아도 댐발라 데미지를 증폭시킬 스킬이 많기에 사용해봅시다.

물론 카발리스트의 존재 의의를 표출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한 과정입니다..



1. 헥싱

헥싱을 통해 어둠 속성 공격 30 % 증폭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좁은 피격 범위 정도를 꼽을 수 있습니다.


2. 게부라

게부라의 스킬 범위는 신경쓰지 않아도 될 만큼 넓으며, 대충 사용해도 걸립니다.

최소 보정 특성을 통해 3차례의 댐발라 폭발에 한하여 대미지를 2배로 증폭시켜 주며, 이는 전체 폭발에서 30 %의 증폭 효과와 비슷합니다.


3. 연타 챤스

게부라 스킬과 마찬가지로 최소 보정 특성을 통해 3연타 공격이 들어갑니다.

다만, 범위가 매우 좁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4. 채퍼리션

동영상에는 나오지 않았으나, 종종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위 증폭 스킬들 재사용 시간이 돌아오지 않았을 때 마나포션 한사발 마셔서 증폭시키도록 합시다.







3. 실제 사냥

사냥 시퀀스는 총 네 가지 정도로 구성되며, 상황에 따라 요소가 바뀔 수는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번 2번 시퀀스만 사용하는 편이며, 혹시나 몬스터가 너무 많이 몰렸을 때 3번과 4번 시퀀스를 사용합니다.



1. 페이드, 좀비만들기, 연타 챤스

좀비 보충을 위해서 존재하는 시퀀스이며, 연타 챤스 스킬을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내부 시퀀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소환수 강제공격 -> 페이드 -> 좀비만들기 -> 댐발라 -> 연타 챤스 -> (헥싱)


소환수 강제공격을 통해 좀비를 뭉칠 수 있으며, 그 주위로 몬스터 역시 뭉쳐 연타 챤스 스킬을 사용하기 용이하게 만들어줍니다.

헥싱 스킬의 경우 몬스터 체력을 감안하여 한 방에 죽지 않을 것 같은 몬스터에게 즉시 사용함으로써 남은 댐발라 폭발 대미지를 증폭시킴과 동시에 에피지를 사용하여 마무리를 지을 수 있도록 합니다.


2. 브와카이망, 게부라

브와카이망의 재사용 시간은 10초이며, 매 시퀀스를 브와카이망으로 대체하여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증폭 스킬을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페이드 시퀀스를 한 차례 넣는 것을 선호합니다.


소환수 강제공격 -> 브와카이망 -> 댐발라 -> 게부라 -> (헥싱)


게부라의 범위가 좋기 때문에 시원시원하게 터져나갑니다.

헥싱은 앞서 설명드린 바와 마찬가지로 몬스터 체력을 감안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3, 4. 브와카이망, 채퍼리션

만약 몬스터가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상황이라면 3번 4번 시퀀스를 사용하면 됩니다.

연타 챤스 및 게부라의 재사용 시간이 돌아오지 않았을 때 사용하는 시퀀스로, 상점 물약 및 알케미스트 물약을 구분하여 시퀀스를 나누어보았으나, 실질적으로 동일한 과정입니다.


소환수 강제공격 -> 브와카이망 -> 댐발라 -> 마나포션 -> (헥싱)


정상적인 사냥이라면 3번 시퀀스는 간혹 사용될지라도, 4번 시퀀스를 사용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3번 시퀀스에서는 상점표 저렴이 물약을 마시도록 합시다.







번외. 샤울레이 미션

기존 공략 글에서는 샤울레이 미션과 같이 보스 몬스터를 상대하기에 그리 효율적이지는 않다고 하였습니다만, 한 방에 잡을 수 있다면 충분히 괜찮습니다.

다만, 좀비만들기 스킬의 지원 없이 수 차례 댐발라를 남발하기에는 어려운 것은 맞는 말입니다.







ps. 챌린지 미션의 경우 솔플로는 비벼보기도 어려워서 그만뒀습니다 ㅜㅜ

Lv44 In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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