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4일 17시 04분경
하나의 스샷이 팁게를 강타한다.
그거슨 프로 스캇러 로로로로로님의 엘리트몹 리셋팅 노가다의 승리소식!!
젠시간도 길고 맵당1마리있는 몹인 로데바살을 의심하여 조진 쾌거였다.
그리하여 열리게 된 대 오라클 시대
그들로인해 궁게는 들끓기 시작하고
로로로로로님의 정보를 토대로 다음 스캇러의 행보가 이어진다.
그로부터 약 3시간뒤인 19시 54분경 닥터 파이스님이 시아리아로부터 글러브 입수소식!!
그리고 시간은 더흘러 마침내 로로로로로님의 의심후보였던 마지막몹인 캐슬가드너를 끝까지 조진
슈라베르크로님으로부터 승리소식!!(17일 6시 18분경 )
젠시간이 긴 엘리트몹들에게 일반적인 파밍 즉 사냥으로 과연 이 아이템들을 얻을수 있었을까?
얻을수 있다해도 그것은 아마 먼 훗날의 이야기였을것이다.
앞으로의 트오세 장비를 갖추기위해서는 오라클이 필요한 시대가 도래한것인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 대오라클시대를 열게한 3인방
똥나무에서 똥같은 파밍시스템을 뚫은 프로 스캇러
로로로로로
파이스
슈라베르크
3인의 영웅들을 기억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