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라마르 스토리 진행을 하다보면, 샬아란 에서 "메마른 자 훈련하기" 를 할 수 있습니다.
훈련이 시작되면 메마른자들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엑스트라버튼이 생깁니다.
하나는 수동적, 플레이어가 공격하는 걸 같이 쳐줍니다.
또 하나는 공격적, 주변에 있는 적들을 모두 공격하며 공격력이 강해집니다.
이 두가지 기능을 적절히 활용해서 천천히 병력소모없이 진행하는것이 포인트.
약 3일주기로 팝업이 되며, 고대마나를 많이 지불 할 수록 초기에 데리고 시작하는 병력이 많습니다.
끝까지 클리어 하거나 혹은 도중에 메마른자들을 모두 잃은 시점에서 종료가 되며 던전내에서 적들을 잡아서 점수를 많이 올릴 수록 보상이 좋아집니다.
나이트폴른(수라마르)평판템과 유물력이 주요 보상
진행하다보면 중간에 아군으로 편입 가능한 메마른자도 있기에 많은 병력을 모을 수가 있습니다.
군단 초기에는 병력이 적고 약한 상황이라 언제 지맥추적자 라는 정예몹이 떠서 깽판을 칠지 모르기 때문에 상자를 운반 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상자를 운반하는데에는 메마른자 5~10명이 소모되고 이렇게 운반한 상자는 훈련 종료시 기본 보상상자와 함께 열 수 있습니다. 메마른자를 소모하여 운반하는 상자는 향후 영구적으로 지속되는 메마른자들을 강화 시켜주는 사용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병력을 모아가면서 천천히 병력을 모아가면서 200점이상을 넘길 때까지 진행하신 후
5명의 메마른자가 필요한 "보물상자" 우선으로 운반합니다.
너무 많은 상자를 운반하면 병력이 줄어들기 때문에, 상자운반에 10명을 초과하지 않도록 합니다.
이렇게 얻은 보물상자에서 많은 버프템을 확보하고, 향후 지맥추적자가 뜨더라도 바로 공격적으로 전환해서
점사해서 녹일 수 있을 정도로 열심히 해둡시다.
지맥추적자의 패턴은 단순하게 두가지
하나는 플레이어 공격, 또 하나는 마치 광학을 쓰는것처럼 주변의 메마른자들을 공격합니다.
초반에는 플레이어의 템렙이 낮으니 나를 공격하는 타이밍에만 급가와 생존기를 써줍니다.
기억이 확실치 않은데 지맥추적자가 메마른자를 공격한 이후에 플레이어에게 공격하는 타이밍에 공속이 빨라지는
버프가 있던 것 같은데, 잘 확인하시고 스턴을 넣어주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