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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헬파밍을 도와줄 숨어있는 초대장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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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개
조회: 5503
추천: 5
2017-05-07 17:03:36
던전앤파이터에서 캐릭터를 가장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을 물어보면 헬 파밍을 돌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 헬파밍이란 지옥파티 초대장이나 도전장을 통해 헬 모드에서 에픽 장비를 파밍하는 것을 뜻한다.

다만 헬 던전은 공짜로 돌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센트럴파크 지역을 기준으로 본다면 헬 모드 1회 입장에 초대장(도전장) 28장이 소모되며, 경매장 평균 시세를 기준으로 도전장은 1장당 33,000골드에 거래중이다.

즉, 에픽 장비 파밍을 위해 한 번 입장할때마다 924,000골드가 소모되는 셈이다. 문제는 헬 파밍을 돈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장비를 바로 얻을 수 있다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결국 에픽 파밍을 위해서는 최대한 헬 던전을 돌아서 확률을 높이거나 조각을 모아 구입할 수 밖에 없는데, 결국 문제는 헬 던전을 돌 때 소모되는 초대장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수급하느냐에 달렸다.

그리고 최근 던파에 에컨 던전을 비롯한 여러가지 콘텐츠가 추가되면서 초대장 수급 방법이 늘었고, 최근에 복귀했거나 혹은 자신이 모르고 지나쳤을법한 지옥파티 초대장 수급 장소를 모아봤다.


▲ 던파를 하면서 대부분 수백번은 돌아봤을 지옥파티 모드




■ 지옥파티 초대장 수급의 기본은 안톤 레이드

기본적으로 유저들이 가장 많이 도전장을 수급하는 장소는 안톤 레이드라고 할 수 있다. 어느정도 스위칭 장비와 퀘전더리 6세트 + 크로니클 세트 정도를 맞췄다면 안톤 레이드에 입문할 수 있는 스펙이 완성되며, 이후 꾸준히 [수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레이드에 참여하여 초대장을 모으는 방법이다.

레이드를 돌면서 자신의 직업에 맞는 구원이 이기 아이템이나 보상으로 주어지는 재료 아이템을 모아 악세서리를 맞출 수 있고, 초대장 200~300장 정도를 챙길 수 있어 원활한 헬 파밍을 할 수 있다.

부수적으로 에픽 아이템을 해제하여 얻은 에픽 소울을 언더풋에 있는 그라시아 NPC 상점에서 초대장으로 교환한다면 추가로 초대장을 얻을 수 있다. 비록 정해진 요일밖에 돌 수 없다는 제한이 있으나, 가장 파격적으로 초대장을 수급할 수 있는 장소다.

장점으로는 위에서 말했듯 가장 많은 수의 초대장을 수급할 수 있는 장소라는 점이다. 또한, 보상으로 나오는 응축된 안토니움(이하 응토니움)을 모아 최종 장비 세팅을 위한 구원의 이기나 탐식 등 상위권에 속하는 장비를 제작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단점은 아무리 안톤 레이드가 쉬워졌다고 하나 레이드는 레이드기 때문에 일정 스펙이 되지 않으면 깰 수 없고, 버스를 타는 것이 아니라면 저지, 토벌 등 레이드를 모조리 소화하는데 상당히 긴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특히 에픽소울을 교환하여 모으는 것은 결국 특정 캐릭터만 초대장을 챙길 수 있고, 도는 시간에 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 안톤 레이드

장점

- 자본과 스펙이 충분하다면 최고의 초대장 수급처
- 짭짤한 보상과 동시에 캐릭터 스펙업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
- 에픽 소울까지 고려한다면 2~300장 수급 가능

단점

- 저자본 계정에게는 그림의 떡일 확률이 높다
- 운이 없다면 레이드를 가기 위해 헬파밍을 한다 - 헬파밍을 위해 레이드를 간다의 악순환!




▲ 초대장을 100~150장을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출처 : 자유게시판 '저승')


▲ 추가적으로 그란디스를 통해 쓸모없는 에픽을 초대장으로 바꿀 수 있다




■ 에컨만 꾸준히 돌아도 초대장 수급 완료!

가장 최근에 추가된 신규 던전인 에컨 던전 역시 지옥파티 혹은 마계의 틈을 돌 수 있는 초대장을 구입할 수 있다. 에컨 던전의 네임드 혹은 보스 몬스터를 잡으면 귀면족의 부러진 뿔을 일정갯수 드랍하며, 이를 모아 마계 결착지 입구에 있는 요슈아 NPC에게 지옥파티 프리패스권을 구입할 수 있다.

장점으로는 레이드에 비해 그리 높지 않은 난이도와 에컨더리 특산 레전더리 장비를 모으면서 캐릭터 스펙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이다.

단점은 다른 던전처럼 거래가능한 도전장을 주는 것이 아닌, 헬 파티 프리패스권을 주는 개념이기 때문에 반대로 팔아서 골드를 번다거나 하는 이득을 볼 수 없다.

그리고 에컨 던전 자체가 하루 6회(5+1)이라는 입장 제한이 있는데다, 수급량이 보기보다 많지 않아 하루 구입할 수 있는 5회 제한을 다 채우기란 불가능에 가깝다는 점이다. 즉, 무한 동력원마냥 에컨 - 헬 - 에컨 - 헬식의 파밍은 힘들다는 점이다.

또한, 에컨은 공짜로 입장할 수 있는 던전이 아니다. 테라니움 5개와 탄생의 씨앗 5개가 소모되며, 테라니움은 붉은꼬리 조나단 NPC 기준으로 개당 1만골드에 준한다.


◆ 에컨 던전

장점

- 레이드에 비해 훨씬 쉬운 난이도
- 에컨 특산 레전더리로 캐릭터 스펙업 가능
- 프리패스권 외에 에컨 장비를 마을해체기에 분해하여 짭짤한 부수익을 챙길 수 있다

단점

- 단순히 크로니클 세트 수준으로는 버거운 솔로 플레이 전용 던전
- 에컨 퀘스트 레전더리가 필요없다면 딱히 돌 이유가 없다



▶ 에컨은 좋은 초대장 수급처 인벤 팁 게시판 '은풀'

▲ 센트럴파크 6시 방향의 에컨 던전은 좋은 초대장 수급처!


▲ 네임드 혹은 보스 처치시 드랍되는 귀면족의 뿔이 핵심


▲ 이후 요슈아를 통해 테라니움 결정석 및 투귀의 집념으로 교환하자




■ 일주일에 잊지말고 3번씩 돌자! - 조안 페레로의 항해

잊혀진 땅 외 조안 페레로를 통해 입장할 수 있는 신규 던전에서도 초대장을 얻을 수 있다. 신규 콘텐츠로 추가된 던전 3종 [입단 시험장, 내성, 지하 고성] 중 지하 고성을 클리어하면 35장의 지옥파티 초대장을 얻을 수 있다.

해당 던전은 일주일에 3번 입장할 수 있고, 퍼스트서버에서 1회 50장씩 주던것이 본서버로 넘어오면서 35장씩 드랍되는 것으로 다소 하향되었다.

장점으로는 50레벨 기준으로 맞춰진 던전이라1분~2분 내외로 돌 수 있는 쉬운 난이도와 짧은 던전 구성이다.

단점으로는 계정당 일주일에 최대 9회밖에 입장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모험단 등의 레벨업 혜택으로 입장 횟수가 늘어나더라도, 던전 자체는 일주일에 3번밖에 입장할 수 밖에 없다. 입장 초기화는 매주 목요일 점검날이다.

하지만 공짜나 다름없는 난이도로 일주일에 지옥파티 초대장 105장씩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50레벨이 넘는 캐릭터라면 잊지말고 꾸준히 돌아주자.


◆ 조안 페레로 '항해' 던전

장점

- 1~3분 내외면 돌 수 있는 쉬운 난이도!
- 지하 고성 외에 다른 항해로에서도 많은 이득을 누릴 수 있다

단점

- 일주일에 계정당 단 3회밖에 입장할 수 없다.



▲ 언더풋에 있는 조안 페레로를 통해 입장 가능


▲ 퍼섭에서 넘어오면서 다소 보상이 줄었으나 여전히 유용하다





■ 경매장에서 초대장을 사는것 보다 더 싸다? 테라니움 초대장

센트럴파크 지역의 정중앙에 위치한 붉은꼬리 조나단은 정제된 테라니움을 여러가지 유용한 재료 아이템으로 교환해주는 NPC다.

그리고 판매하는 상품 중에 계정당 30회 구입가능한 지옥파티 초대장 주머니가 있다. 구입에 필요한 재료는 정제된 테라니움이 필요하며, 정제된 테라니움은 일반 테라니움 10개당 1개로 교환할 수 있다.

주목할 점은 테라니움은 마계 지역 던전을 돌면서 자연스럽게 모으는 재료지만, 조나단을 통해 직접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다. 평균적으로 1만 골드라 가정한다면 약 90만 골드를 투자하면 지옥파티 초대장 30장을 얻을 수 있는 셈이다.

현재 경매장 시세 기준으로 도전장 가격은 3만 3천골드를 유지중인데, 3만 3천 골드로 초대장 30장을 구입하려면 약 99만골드가 필요하니 결과적으로 어차피 골드를 소모하여 초대장을 수급하려는 유저라면 경매장에서 도전장을 사는것보다 조나단에게서 테라니움을 직접 구입하여 바꾸는 것이 저렴하다는 것이다.

해당 방법의 장점은 골드만 있으면 아무 조건 없이 쉽고 빠르고, 편하게 지옥파티 초대장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단점으로는 역시 계정 당 구매가능 횟수에 제한이 있고, 상품 판매량이 유동적이기 때문에 초대장 수급량이 정해져있지는 않다는 것이다. 또한, 기본적으로 골드를 소모하여 초대장을 산다는 것이기 때문에 골드가 적거나 라이트 유저에게는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다.


◆ 붉은꼬리 조나단 테라니움 교환

장점

- 돈만 있으면 손쉽게 초대장 수급 가능
- 일반 경매장에서 도전장을 사는 것에 비해 저렴하다

단점

- 돈이 없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 테라니움은 소중한 루크레이드 입장의 재료! 항상 부족하기에 부담감이 따른다.



▲ 숨겨진 꿀 수급처? 경매장에서 생으로 도전장을 사는 것보다 싸다





■ 길드 대전 및 길드 전쟁을 통한 수급

길드 콘텐츠는 하는 사람만 즐기는 콘텐츠라는 인식이 있었으나, 최근 추가된 길드 대전을 통해 길드 콘텐츠를 다양한 방향으로 넓히는 중이다.

주목할 것은 길드 대전의 보상이다. 보통 금빛 훈장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귀걸이에 많은 유저들의 시선이 몰려 있으나, 지옥파티 초대장 역시 교환할 수 있다.

관련 NPC는 길드 아지트의 6시 방향에 위치한 노련한 레이첼이며, 은빛 휘장 100개당 지옥파티 초대장 100장이 들어있는 상자로 교환할 수 있다.

장점은 길드 대전을 꾸준히 참여하는 길드에 속해있다면 그리 어렵지 않은 난이도를 통해 초대장 500장을 수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방어 타워를 건설하거나 수호신에게 온갖 강화를 투자한 길드라면 던전 난이도가 제법 올라가지만 아무리 어렵다 하더라도 최상위권 길드가 아니라면 깨지 못할 수준이 아니다.

은빛 훈장 역시 전쟁 미션을 수행하다보면 생각보다 빨리 모이기에 몇 번만 돌아도 충분히 초대장을 전부 구입할 수 있다.

오히려 단점은 길드 상점의 구매 제한 횟수는 시즌제로 갱신되기 때문에 금새 500장을 수급하고 나면 더이상 수급할 수 없다는 점이다. 확실히 효율이 좋은 편이지만 500장 이상을 노려볼 수 없고, 시즌 역시 약 한 달 반(3월 16일~4월 30일)에 걸쳐 진행되기에 순식간에 초대장을 불려나갈 순 없다.

또한, 길드에 가입되어 있지 않거나 길드장이 전쟁 콘텐츠에 아예 관심이 없다면 원활히 진행하기 힘들다는 원초적인 문제도 존재한다.

다만 다른 방법으로 초대장 노가다하는 것보다는 훨씬 쉽고 빠르게 수급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길드장으로 있거나 혹은 길드장과 대화가 통한다면 시즌이 끝나기전에 초대장 500장을 수급하자.


◆ 길드 대전

장점

- 쉬운 난이도와 오래 걸리지 않는 시간

단점

- 길드 가입이 필요하다.
- 보상은 시즌별로 단 한 번이다.
- 길드 콘텐츠에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 초대장 500장이면 거의 1천 6백만 골드를 버는셈이다


▲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좋은 성능의 귀걸이도 얻을 수 있다!




■ 숨겨진 꿀 수급처! 길드던전 돌고 하루에 한번씩 60장 수급하자

비교적 최근에 추가된 길드 대전에 이어 예전부터 존재한 콘텐츠인 길드 던전 역시 훌륭한 초대장 수급처다. 길드 아지트에서 12시 방향으로 입장하면 황실 보급병 안데와 황실 파견인 레긴 등 특수 NPC가 있으며, 이중 황실 보급병 안데를 통해 지옥파티 초대장 상자를 구입할 수 있다.

지옥파티 초대장 구입에는 길드 공헌 증서 40개가 필요하며, 개봉시 초대장 60장을 획득할 수 있다.길드 공헌 증서는 길드 던전을 돌다보면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최종 던전인 영원의 전당을 기준으로 7개씩 얻을 수 있는데, 2일만 투자해서 길드 공헌 증서를 모아놓는다면 일주일 내내 하루에 한 번씩 지옥파티 초대장 60장 총 420장의 초대장을 얻을 수 있는 셈이다.

장점으로는 피로도 대비(8소모) 보상을 따진다면 초대장 수급율이 최상급이라는 점이다. 1~2일만 돌아도 420장의 초대장이 들러오는 셈이니 다른 던전을 돌아서 얻는 도전장이나 혹은 마그토늄 등을 통한 수급보다 월등히 뛰어난 효율을 자랑한다.

단점은 길드 던전은 특이하게 처음부터 모든 던전이 개방된 것이 아니라 슬픔의 성문만 개방되어 있는데, 최대 수급처라 할 수 있는 명예의 전당을 가기 위해서는 앞서 존재하는 슬픔의 성문, 절규의 땅, 배반의 미로 등 다른 던전의 정화율을 50% 이상으로 올려야한다는 점이다.

길드원 한두명이 아무리 힘써도 소수의 인원으로 정화율을 채우기란 쉽지 않고, 길드원 전체가 길드 콘텐츠에 크게 관심이 없다면 원활히 초대장을 수급하기 어려울 수 있다.

또한, 앞서 길드 대전과 비교하면 던전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들이 다소 괴랄한 패턴을 지니고 있어, 멋모르고 갔다가는 코인을 몇개씩 써야한다. 퀘전더리 세트만 입고 있어도 무난하게 깰 수 있으나 패턴 정도는 익혀놔야 수월히 깰 수 있으니 주의하자.


◆ 길드 던전

장점

- 2일만 돌아도 일주일에 420장!
- 매일 정해진 적지 않은 양을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다.
- 플레이에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음

단점

- 길드 가입이 필요하다.
- 길드 콘텐츠에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 분명 어렵지 않은 난이도지만 주요 보스 네임드의 패턴 공부는 필요하다.




▲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좋은 성능의 귀걸이도 얻을 수 있다!


▲ 1번 입장에 피로도 8씩 소모, 20번 돌면 일주일 내내 초대장 수급 가능




■ 기본중의 기본 일일 도전 과제 보상

자칫 잊고 지나갈 수 있으나, 가장 평범하고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저레벨부터 꾸준히 해왔던 일일 도전 과제는 대부분 내용이 어렵지 않고, 1~20분 내로 완료할 수 있다. 보상으로 받는 초대장 상자는 10~50개 사이의 초대장 수급이 가능하다.

장점은 당연히 누구나 쉽게 깰 수 있는 난이도라는 것이다. 매일 받아보면 알겠지만 일일 도전 과제의 내용은 적정 레벨 던전 돌기, 무큐 스킬(각성 스킬) 사용하기, 일정 시간 내 클리어 등이다. 아무런 장비가 없는 마법으로 봉인된 아이템을 두른 캐릭터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다.

단점으로는 당연히 쉬운 난이도에 비례한 적은 초대장 양에 있다. 상자에서 최대 MAX라 할 수 있는 50장이 매번 터지면 좋겠으나, 확률상으로 보통 10~15개 사이가 나온다. 10~15개로는 시간의 광장 등 고레벨 헬 파티에 도전할 수 없으니 도전 과제를 소화하더라도 한 바퀴 돌 초대장도 얻지 못하는 셈이다.


◆ 일일 도전 과제

장점

- 10~15분이면 다 깰 수 있는 숨쉬는 것과 같은 난이도

단점

- 운이 없다면 하루에 10장만 먹을수도 있다.
- 다소 귀찮은 미션이 주어지거나 가고 싶지 않은 던전을 강요할때가 있다.




▲ 기본중의 기본! 10분만 투자해도 충분히 다 할 수 있을 레벨이다




■ 용병 출전, 귀환만 눌러도 초대장이 쌓인다! 모험단

새롭게 개편된 모험단 시스템을 이용한 초대장도 빼놓을 수 없다. 지원병은 사라졌으나, 용병 시스템은 개선되어 이제 용병으로 초대장을 원활하게 수급할 수 있다.

한 번 용병으로 보내면 다시 돌아올때까지 손가락만 빨아야 했던 과거와 달리 출전한 캐릭터도 마을 내 활동이나 사냥 등의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기 때문에 보내놓기만 하면 무조건 이득인 셈이다.

보상은 출전한 용병 포인트에 따라 변동되며, 첫 번째 보상인 지옥파티 초대장은 지역에 상관없이 고정 보상으로 주어진다.

장점은 아무런 패널티 없이 지옥파티 초대장을 수급할 수 있다는 점과 모험단 레벨과 용병 포인트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보상이 주어진다.

단점은 용병 출전 후, 다시 복귀하여 보상을 받기까지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점이다. 지역에 따라 출전 복귀 일수가 달라지며, 대부분 1주일은 기본에 3주 이상의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걸리는 시간에 비해 눈에 보여지는 보상이 다소 짠 편이다.

물론 아무런 패널티 없이 보내놓기만 하면 이득을 보는 구조이므로, 이를 마다할 이유는 없으니 잊지 말고 복귀할때마다 보상을 챙겨주자.


◆ 모험단 용병 출전

장점

- 조건만 갖춰진다면 공짜로 무한 수급이 가능하다
- 버튼 클릭 한 번만으로 끝

단점

- 결과가 나오기 위해서는 1~2주를 기본으로 잡아야 할 정도로 오래 걸린다.
- 걸리는 시간에 비해 초대장 수급 수치는 낮은 편이다.



▲ 보상이 다소 짠 편이지만, 공짜라는 점이 메리트다

Lv87 Nar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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