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이야기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잡담] 극장판.... 저는 만족했습니다! (스포o 긴글)

겜중독자
댓글: 1 개
조회: 1383
2019-01-22 01:51:07
저는 정말 만족했습니다~!


아쉽다.... 라고 하면 아쉽다라고 표현할 수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재 개인적 욕심의 범위입니다.

이러이러한 내용 더 있었으면 어땟을까, 내용 조금만 더..... 아예 상하로 나눠서 만들지... 등등

그냥 더 보고싶은 아쉬움은 있었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 스 포 시 작 --------------------------














노래도 좋았고 무대도 너무 멋있어서, 솔직히 Brightest Melody 공연 이후 감동에 멘탈이 살짝 나가고


이후 마지막 여섯명의 공연을 준비하며 잔잔히 흘러나오는 키세키히카루....!


2기에서도 느꼇지만 기존 노래들을 이렇게 반칙적으로 흘려내보내다니..... ㅠㅠ


마지막으로 Next SPARKLING!! 이 흘러나온 뒤로부터는 정말 정신이 나갔습니다;;;

마지막 바닷가에서 나눈 대화가 중요한거 같았는데 여운에 잠겨 재대로 못들었습니다.....!!! 

이번주말에 있는 상영회에서는 멘탈잡고 꼭 들어야!!











------------------------------------ 대 스 포 ---------------------------










영화 전반적인 흐름의 감상이면


치카와 모두가 함께 Wonderful Story를 부른 뒤, 바로 이어지는 전개로 이어지는 우리들이 달려왔던 길은.....

노래로 뮤지컬같은 시작

재가 가장 좋아하는 전개입니다!!!! 뮤지컬 정말 좋아하기에!!!!



이후 남은 아쿠아 여섯명이 아쉬워 하면서도 우리들끼리 함께 해보자! 라고 결심하고 무대에 서는전개.... 좋습니다!!!

단지 재 개인적 아쉬움을 표현해보자면



3학년의 빈자리가 느껴져서 무대에서 실패했다. 

보다는 여섯명이서 최선을 다했지만 9명 전부 모였을때의 감동이 전해지지 않았다던가, 뭔가 부족했다 라는 식의 표현이면 좀더 좋지 않았을까....

세라와 리아가 등장해서 이런 부분을 설명해주는것이 그나마 재가 원했던 부분을 보충해주는거 같았지만,

공연실패라는 부분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후 계속해서 오오오.... 하면서 보다 터지는 3학년 곡 도주미주 뫼비우스 루프 (아아.... 번역력의 한계 ㅠㅠ)!!!!

3학년의 드레스 의상! 완벽한 무대!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이렇게 아쿠아가 모두 재회하고 마리 어머니의 등장으로 갈등이 고조되고 아쿠아 모두와 1학년의 노력으로 무사히

Hop? Stop? Nonstop! 무대까지 보면서..... 정말 최고라고 밖에 말이 안나왔습니다.

왜 내가 아쿠아를 좋아하는지를 계속 보여주는 무대와 노래들, 계속되는 감동의 연속이었습니다.




(....나 계속 감동만 한건가!?)




이제 개인적으로 제일 아쉬웠던 장면이지만 마리와 어머니의 갈등은 어린시절부터 계속되온 것일텐데,

이 갈등이 단지 이 무대를 한번 보는 것으로 해소.... 잠정적 중지? 로 이어지는것이 아쉽습니다.


계속 반복되오던 갈등이 한순간에 해결되는 이런 전개재가 제일 싫어하는 전개라서....




러브라이브 설정상 (재 개인적 생각) 악역은 없을텐데.... 

1기에서도 마지막 공연 등 마리의 가족으로 추측되는 사람이 공연장에 응원을 

와줬는데 마리 어머니는 지금까지 마리의 공연을 한번도 안본 것인가....




만약 봐왔다면 마리를 믿지만 그래도 마리를 걱정하는 마음에 붙잡아 들려는 것이었다던지,

아니면 다이야와 카난과 지낸 유년시절에 대한 애증?이 남아서 고집을 부리는건지, (내 마리 뺏기고 싶지 않아 같은?)

좀더 뭔가 다른 표현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저 스쿨아이돌은 하찮아로 시작해 공연을 보고 인정하는 이 전개

아쉬웠습니다. 좀더 살을 붙이면 좋은 이야기로 마무리 질 수 있을꺼 같은데



이후 마리의 사건을 해결되고 일본으로 돌아와 리아와 세인트 스노우의 사건을 해결하는 전개


전 극장판에서 계속 리아가 화를내고 우는거에 매우 공감하고 안타까웠기에.... 


언니와 함께 꿈을 이루지 못한 아쉬움, 그래도 다시 해내겠다고 다짐했음에도 일은 전혀 진행되지 않고, 그러면서 언니에게는 더 미안해지고, 자기 자신은 한심해지고 등등 여러 이유들로 리아의 행동이 이해가 되니....



그런 리아의 고민과 갈등, 어떤 의미로는 현재 남은 6명의 아쿠아에게도 남은 이 갈등이 

세인트 스노우의 Believe again 과 아쿠아 9명의 Brightest Melody 무대로 해결되는 이야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두 무대의 연출력은..... 세상에나..... 정신줄 놔버릴 정도였습니다.


이제 이야기는 6명의 최고의 무대의 준비, 우라노호시 학생 모두의 힘과 통합되는 학교 학생들의 힘을 모아

최고의 무대를 준비하고, 시작되는 Next SPARKLING!!


이 무대에서 결국 마지막 정줄을 놔놓고 멍하니 보고만 있었습니다.


정말 최고라는 말밖에 표현을 못했고, 아쿠아를 좋아해서 정말 최고였다고 말밖에 못찾겠습니다.


새로운 시작은 항상 0이 아니야 라는 그 의미(?) 재 나름의 해석이지만 가장 크게 와닿았습니다.




영화가 모두 끝나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의문? 이 들었던 장면은



마리는 애당초 아버지의 추천으로 이탈리아 대학교를 다닌다고 했는데.... 어쩌다 저런 결혼파동이 난거고

다이야는 도쿄의 대학교로, 카난은 해외의 스쿠버 관련 면허를 딴다고 밝히며 3학년은 졸업후 흩어지는 식의 이야기가

2기에 있었는데.... 극장판을 보면 결국 3학년은 함께하는???




뭐 이 부분은 자세히 묘사되지 않았으니 이후 해어질 수도 있지만....



아 뭔가 3학년, 특히 어머니와 관련된 이야기 조금만 더 해줘!!!!!!!!




그리고 세인트 스노우 이야기도!!! 리아는 결국 어떻게 되는데!!!!




마지막 그거 뭐야!!!!




등등 뭔가 더 더 더..... 를 원하게 되었습니다.




영화가 좋았으니 더 아쉽고, 무언가 더 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생기는게 아닌가 하고 재 나름대로 정리해봅니다.




p.s 굿즈는 조금 늦게 가서 그런지 이미 대부분 매진.... 간신히 컵만 확보했지만 서울에서는 반드시 안경케이스를!!!!

Lv55 겜중독자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게임
  • IT
  • 유머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