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씁니다.

저가 한마디 써도 되나요?
솔직히 예전에 이프캐릭이 대단했다고 생각했어요. 지금도 안대단 하다는건 아님.
여러분들도 무기 방어구 막 러쉬한거 올라오면 와 넘사벽이다 이런 생각 했잖아요?
그런데 갑자기 이벤트로 12명검 14명검 9~10방어구 막 대량 풀리니깐..
이프캐릭도 무리해서 방어구를 맞춰보긴 하는데.. 이벤트로 추격을 많이 당해서.. 
이젠 넘사벽이 아니라 아주 가끔씩 밀리는 경우도 생길수가 있는거죠.
결국 "이벤트 때문에" 라는걸 강조 하고 싶고요..
너무 악마이프님을 패배자로 표현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랫동안 알투에서 많은걸 투자 하셨고 열정을 쏟아오신 분이십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이프님은 R2역사상 한시대를 풍미 했습니다.
최고중에 최고였다고 생각해요. 

60억분에 1의 사나이 효도르도 영원한 승자는 될수 없었죠?

그래도 격투기에서 효도르라고 하면 최고중에 최고죠.

-가끔씩 R2러쉬 게시판에서 악마이프님의 러쉬한 스샷을 보며 대단하다 생각했던 사람이 몇마디 쓰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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