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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xQc 방송 요약 2

Robin311
댓글: 21 개
조회: 9794
추천: 91
2018-04-17 00:10:22






어떤분이 더 자세하게 요약을 해서 한번 번역해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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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선수들이 잘못된 코칭으로 인해 (논리 없이 충고 주기 등) 플레이 스타일에 피해를 봤지만 카이카이가 그런 코치는 아니었다. 마인드를 확립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됐다. 


* 달라스는 라스칼과 OGE 둘다 테스트 없이 영입했다. 라스칼은 몸값이 꽤 비쌌던걸로 알고 있다. 


* 선수들은 팀의 스타트 라인업이나 영입에 대해 결정 권한이 전혀 없었고, 라스칼은 그거에 대해서 매우 화를 냄 


* 팀에 화가 났을때 라스칼이 소란을 피우는데 (Babyrage), 많이 하기는 하지만 짜증나는 정도는 아니다. 


* 몇몇 200K 돈이 있는 매니저들이 전혀 오버워치 씬에 대해서 모르고 자기에게 와서 정보를 물어보곤 한다 (마치 '월스트리트의 은행가' 처럼)


* 달라스 팀의 많은 결정들이 '구식' 이었다. 선수들은 그에 참여를 하지 못했고.


* 스크림 예시 ----> 아이헨발데에서 스크림을 하고 있었는데 제이크 정크랫이 공격으로 나올때 팀이 전혀 작전을 못세움. 팀 전체가 멘탈이 나갔으며, 코코가 "우리 작전 어디있어" 라고 물어봤을때 나머지 팀원들이 같은 질문을 그에게 되물어보았다고 함.


* 리그 스크림은 70% 개인 실력 연습이고, 30% 가 전략/작전이다. 엔비어스는 그 30% 는 잘했지만 리그로 왔을때는  첫 70%가 압도할것를 나는 예상했음. 예를 들어 쪼낙은 "잘하는 팀 리더" 가 아님. 그냥 개인 피지컬이 완전히 미친거임. 발리언트 CEO도 뭐 문화 존중, 팀워크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결국 최종적으로 리그에서 중요한거는 선수들의 실력/피지컬. 


* 개인적으로 달라스가 언코를 보조할 수 있는 다른 힐러랑 추가 섭탱을 영입했으면 한다 


* 나도 스페이스를 영입할 것을 권유 했었고, 커스타도 나랑 동의했었다. 라스칼은 잘 몰라했고. 하지만 선수들이 아무 결정 권한이 없어서 이런 토론도 무의미


* 이펙트가 겪었었던 몇몇 일들은 정말로 그에 있어서 힘들었을 것이다. 나라면 그런 컨디션에서 선수활동 못한다. 


* 내가 몇번 늦었어서 (연습등) 매니지먼트가 최후 통첩을 내렸었다. 


* 칩샤엔은 비밀이 많은 사람이고, 조용하고, 별로 대화를 안한다. 실력이 하락할때 조용히 사라짐. 


* 인게임과 성격에 있어서 커스타가 가장 꾸준했다. 그의 트레이드는 실수였지만 언코도 굉장히 잘한다. 


* 시걸은 방송에만 올인하면 현재 버는 돈보다 6배는 벌 수 있다. 그가 커리어 옵션을 다시 생각한다 해도 이상하지 않다.


* 억대 리그를 운영하면 제발 선수들을 관리하는 사람좀 데려와라. 왜 한명도 없냐. 누군가는 나를 믿고 지지해주길 바랬다. 


* AKM 은 솔져봇. 캐어할때만 통함. 영웅 폭 늘려야 함. 


* 오버워치 리그는 '개성'이 전혀 없다. 너무 말랐고, 지루하다. 

Lv26 Robin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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