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제 오버워치 경쟁전 후기.

한동안 트롤들 좀 준수했는데

어제는........정말 최악이였다

1. 시작과 동시에 팀 분열 일으키는 공격형인간

2. 남탓하기 바쁜인간.

3. 토르비온 포탑설치후 낙사하면서 번지하는 인간

4. 한조하면서 드래곤볼 찍는인간 (궁을 하늘로쏨)

5. 형님하면 게임제대로 하겠다는 사람

무슨 정신병동에서 어제 다 튀어나온거 같았음.

2900~3200구간은 정말 다레기다. 너무 힘들다. 이기면서 쾌감을 느끼려고 겜하는데

실력차이로 지던가 우리쪽에서 던지지만 않는다면 져도. 그냥 인정하고 피지컬 차이구나

내실력이 부족하구나 하겠는데. 정말 열심히 달릴려는 사람옆에서 넌 달리나 마나야.! 이러면서

기운빼는 사람들 너무싫다. 5번같은 케이스는 도대체 사회에서 적응을 얼마나 못하길래 온라인상에서

저렇게 하는걸까 라는 의구심도 들고.. 매판 시작하기전에 좀만더 집중하자 좀만더 집중하자 하는데

너무힘들다!!!!!!!!!!!!!!!!! 진짜 싀바 애미가또세끼들. 

블리자드에서는 유저 암행어사를 만들어서 각점수구간마다 몇명씩 이벤트로 투입시켜야된다.

그담 가차없이 개짓거리하면 암행어사가 플레이영상 및 대화내용 녹화해서 처벌받게해야된다.

그냥 존나 쎄게 몇번 쳐 경고주고 털려야 . 아~ 이럼안되겠다 하는거지. 애미가또련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