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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전으로 한창 진행중인 상황
근데 나도 누이섭 조~~~~~~~~~ 온나 오래있어서 왠만한 사람들 다 안다
내전 인물들 객관적으로 적어보자(아는사람만)
싱드 : 일단 이사람은 일이 존나 바쁜 사람이다.
그래도 시간 되면 쟁도 나올려고하고 템도 꾸준히 올리면서 자기 원대애들 다독일줄 안다.(나한텐 왜 안그랬어..)
항상 배가 나와 사람들은 " ㅅㄷㅂㅃㅃ"을 외친다. 요즘 내전(원래 내전은 자기편들어야지)중이라 바쁜와중에도
애들을 지키기 위해 배를 내밀고 등장하는 미개한 야타.
벌처 : 이사람 나 이섭에 있을때 장점 4천이었는데 꾸준히 게임 열심히 했는지 장점이 많이 높아졌다
(처음엔 관종 뉴비이거나 복귀자인줄 알았다.) 영웅 두명일 시절 히똥 과 함께 동대를 데리고 촛대를 하려고
본적이 있는데 저런 초록이는 멋있는거 같다고 생각했다. 녹본에서 이사람도 욕하길래 사람이구나 했다...
착한 친구지만 화가 나면 빨간 페피로 변하는 불펲.
포션 : 이친구도 나 누이섭때 복귀해서 저장점에서 많이 올린 친구 . 이친구도 세창에서 항상 활력소 역할을 하면서
착하게 지낸 친구이다. (12시에 정화하겠다고 부캐끄고 본캐들어오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멋있어 ㅡㅡ)
솔직히 이번 내전 상황은 난 잘 모르지만... 녹본에서 들은 포션목소리는 내가 알던
포션의 목소리가 아니었다. 뭔가에 화가나거나 불만이 있는 목소리. 그래도 이친구는 동대를 위해서 열심히
한건 인정해주자. 열심히 하는 친구이다.
초파 : 이친구는 내가 섭떠나고 봤는데 내 부캐로 들어가봐서 안다. 내부캐까지 어케 알고 와서 번쩍 이러고 가더라
ㅆ...ㅂ... 암튼.. 이친구도 공대를 잘 챙기고 말도 사근사근 잘 한다. 잘은 모르지만 노력하는 친구인건 알겠다.
그금시 : 내가 누이섭일시절 영웅 활동도 하고 초록이들 데리고 잘 공대를 이끌었다(물론 줘터졌다)
그러다가 군지를 갔다가 이번에 복귀한 친구이다. 일단 이친구땜에 난 근딜을 선택했다. 나쁜새끼다.
아무튼 이친구도 존나 고인물이지만 최선을 다하려는 친구다.
폭결 : 솔직히 잘 모르지만 그래도 게임은 열심히 한다. 노력하는 친구 중 1..(더이상 모른다)
씨애틀 : 이분도 벌쳐와 함께 하는분. 존나 말이 없다. 말하는거 몇번 못본듯.
근데 녹본 목소리 들어보니... 가슴속에 으르렁거리는 강아지 한마리를 품고있는 상남자였다.
내가 누이섭 시절 그림자처럼 조용히 살던 친구인건 확실.
라이 : 이분 누군지 1도 모르지만 인벤에 한번씩 나와서 이야기하는걸 보았다. 원대원일로 항상 등판하는걸보면
평화주의적 성향을 띄고있는 것만 알겠다...
왕민아 : 그냥 컴퓨터 게이
셔늬 : 내가 풍성한지 아는 누이섭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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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가 보는 시점을 적은건데
아니 존나 착하고 잘했던 친구들 왜 싸우냐 그만좀 싸워라 년말이다 쏠로들아 ㅡㅡ
하던일 마무리 잘하고 머리털 필요하면 말해라 게이들아 내 머리털 준다 ㅡㅡ
은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