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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인벤의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

아이콘 티모인수분해
댓글: 36 개
조회: 10215
추천: 56
비공감: 2
2017-01-08 19:17:20

 

■ 합리적인 의심 ① - SKT 주작 논란

 

14년도 SKT 형제팀의 내전 결과가

주작 논란까지 확대된 전설적인 사건이다.

 

e스포츠 판에 작용하는 주작의 파급력이 상당한 만큼

이를 해명하고자 청문회 까지 열렸으나 청문회엔 똥파리만 날렸다고 한다.

 

당시 주작충들은 합리적 의심이란 슬로건을 앞세우며

본인들의 무책임한 발언에 타당성을 부여하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 합리적인 의심 ② - 폰 모르가나 사건

 

폰이 모르가나 버그를 인지하고도 악용했다며

커리어 철회를 요구 당했던 역대급 뇌피셜 사건이다.

 

폰이 개인 SNS를 통해 이를 적극적으로 해명하자

당황한 선동충들은 과거 대리 이력과 메이코를 들먹이며

본인들의 부끄러움을 해소하는 저렴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합리적인 의심 ③ - CJ 빅토르 사건

 

실수로 픽된 티모로 인해 벌어진 해프닝 과정에서

CJ가 롱주의 빅토르 픽을 뺏어 갔다며 CJ가 온갖 비난으로 난도질 당한 사건이다.

 

사건이 커지자 결국 CJ는 오프 더 레코드를 공개하여

본인들의 결백을 입증 했으나 선동충들은 홀연히 자취를 감췄다고 한다.

 

이후에도 매라 선수가 너무 조용하다 혹은

박정석이 볼펜을 딸각거리는게 거슬린다 같은 같잖은 비난들이 지속되었다.

 

■ 합리적인 의심 ④ - 스맵 뒤통수 논란

 

락스 타이거즈 팀의 와해 이유가 스맵의 뒤통수라며

여러가지 정황을 끼워 맞추며 스맵을 통수왕으로 변모시킨 사건이다.

 

스맵의 예고없는 통수로 인해 락스타이거즈가 와해됬고

이로인해 팀원들이 구직 과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모든것이 스맵의 탓이라고 일축되었던 대표적인 뇌피셜 논란이다.

 

 

인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주세요

우리는 항상 합리적인 의심을 추구합니다.

 

아니면 말고~

Lv54 티모인수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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