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오늘의 우주 상식!

목성 !

목성은 태양계에서 제일 큰 가스행성 입니다.

크기는 음... 대적점에 지구가 4개정도 들어간다고 하니
답이 안나오군요...ㅎㅎㅎㅎㅎㅎ

표면 온도 영하 106도

이 목성은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져 있죠.
헬륨 90
수소 10

여기는 그냥 방사능 덩어리 행성입니다..... 근처에만 가도 인간은 방사능에 ... 노출되버려서 으아엉어앙으어앙

위성은 총 67개나 가지고 있지요. !
그중에서도 유명한 칼리스토 가니메데 이오 유로파 등등 이지요.
위성들의 설명을 약간 해보죠.

(갈릴레오가 발견한 위성이지요 ..! 1610년에 자신이 만든 망원경으로 찾아냈다고 합니다. (재밌는 사실을 알려드릴께요. 플레이아데스 성단 아시나요? 그 성단들이 여기까지 온시작이 갈릴레오가 처음 망원경으로 우주를 바라볼때라는것을..))

이오는 이산화 황덩어리 .. 위성입니다. 맨날 400개의 활화산들이 펑펑펑펑
땅에서는 용암이 흐르기만 하는 매우 뜨거운 위성이지요... ㅜㅜ

유로파는 전체가 물입니다. 사실상.. 하지만 우주는 춥잖아요.!
겉 표면은 얼어있지요. 100km나 되는 두꺼운 얼음으로요.
하지만 속은 아닙니다 ! 유로파는 조석 가속으로 인해 열이 발생하여 이 열로 인해 내부의 얼음이 녹으며 지하 바다를 만들었다 합니다. 그래서 속은 얼지 않고 우리 지구처럼 심해가 있습니다. 그렇다먄...! 외계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도 잇겟죠?
탐사선을 보내서 얼음을 캐고 들어갈 예정

칼리스토는 수성과 거의 비슷하죠. 크기는 3배 작지만..// 중력과 밀도는 상당히 낮고 표면은 얼음과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당.

가니메데는 태양계의 위성중 원탑으로 큽니다. 수성의 45% 이지만요// 이녀석은 신기한놈입니다. 자기장이 있고 옅은대기가 있습니다.
옅은 대기에는 수소와 산소가 있다고 하네요. 여기에 오존이 있지 않을까하는..... 말도 있다고 합니다.

어쩌다보니 목성의 대표 위성들만 얘기햇네영... 목성 얘기를 해야하는데

하튼 목성의 내부에서는 번개가 광고아고아광 하며 천둥이 친다고 합니다. 천둥번개가 칠려면 산소가 필요하다는디..? 그렇다면 물이 있나보네요..? 물이 있다면 생명 존재 가능성도 열만한..?

물론 다 예상일뿐입니다...ㅜㅜ

그래서 2011년에 주노라는 탐사선을 보냇지요 ! 밑에 움짤은 주노가 목성까지 가는걸 보여주는 궤도 입니다. 대단하죠 .. 저렇게 계산해내는것도

주노 탐사선은 2017년 10월 달 까지 임무가 있습니다.

1. 가스형체의 행성이 어떻게 생겨졌는지

2. 대기의 성분

3. 내부 (중력과 자기장의 그림을 그려서 행성의 내부를 확인한다함)

4. 자기권

지금까지의 탐사선과 비교가 안될정도로 깊게 더 깊게 파고들어가는 탐사선이 될꺼라고하네요. 방사능땜에 못갔지만 이번엔 더..!


한가지 더 알려주자면 우리는 목성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소행성이 날라오는걸 목성이 냠냠 해주거든요. ㅇㅇ

목성은 중력이 상당히 쌔기땜에 주위에만 잇으면 바로 잡아 당깁니다.

목성이 없었다면 이미 지구는 미생물만 사는 행성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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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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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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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 움짤 출처 http://m.imgur.com/EHTN00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