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오늘의 우주 상식!

오늘 알아볼 상식은 2006년 태양계 행성에서 짤린 명왕성 입니다.

명왕성의 발견은 클라이드 톰보라는 천문학자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발견 날짜는 1930년 2월 18일


공전주기 9만일
자전주기 6일 9시간

평균 온도 영하 230도

대기 구성은 질소 메탄 일산화탄소

명왕성이 행성계에서 퇴출된 이유

2005년 에리스의 발견으로 고민에 빠지게되었습니다.
크기는 명왕성 보다 크고 단지 얼음 행성인 명왕성만 태양계에 넣을수없었죠. 그러면 카론, 명왕성, 세레스, 에리스도 태양계에 넣어야하니

그래서 국제천문연맹에서 회의를 했습니다. 2006년 8월 24일 행성의 기준점을 새로 만들고 명왕성 세레스 에리스 등 왜소행성으로 묶자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단지 명왕성이 행성계에서 퇴출된 이유가 이거 하나일까요? 아니죠.
사실 명왕성의 위성은 5개가 있었습니다.
특히 1978년에 발견된 카론
명왕성이 행성이 될려면 (행성이) 위성을 지배를 해야하는데
오히려 카론에게 휘둘렸죠. 이 둘의 질량 중심이 명왕성 내부가 아닌 두 천체 사이에 위치하였기 때문입니다.

국제천문연맹은 이것을 정확히 정의를 안내놓고
일단 명왕성의 위성으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발견 당시에는 지구크기라고 생각했지만 아니었습니다. 달보다 작고 질량과 중력 등 행성라고 하기는 너무 작고
공전 궤도도 너무 찌그러져서 해왕성의 궤도를 침범하기도 해서 결국 ㅠㅠ
쫓겨났습니다.


탐사선인 New horizons 은 명왕성의 데이터를 보낼려면
4광시 거리 인지라 (빛으로 4시간 거리) 왕복 8시간 걸린다고 합니다.
데이터 받는 속도도 2byte ...

다음 알아볼것은 중력파 입니다.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626&my=post&p=10&l=997413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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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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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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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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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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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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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