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조까 우린 그런거 없어도 걍 잘해 라는 숙련 고정파티들은 이 글 볼 필요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막공 및 트팟을 쾌적하게 하고자 적는 글 이니까요
사실 전 불성이후로 모든걸 막공만 고집하는 막공인생이라 정공은 어떤지 모릅니다
일부 암사 흑마님들... 뼈갑 벗겨지는 기사단원
도트 좀 적당히 박아주세요...
거의 모든탱은 몬스터를 쳐서 생존을 합니다
전사는 천둥벼락을 써야 분노수급이 원활해져서 고감을 자주 칠 수 있고
보박은 장판깔아야 자힐이 늘어나고
악탱은 때려야 포도알로 자힐 됩니다
다른 탱들도 그런 메커니즘이죠
물론 암사 흑마분들만 기사단원 딜뻥 시키는건 아니라는건 아는데
스왑탱이 기사단원 눕히는건
아주 특별히 비명에 비비는 트롤이 아니고서야
딜딸 치는 분들이 문제 입니다
기사단원에 대한 이해
1 50프로가 되면 뼈갑 생긴다
2 이는 3분 지속
3 3분후엔 뼈갑 사라짐
제 경험상 첫번째 울부짖음 전에 즉 첫 기사단원이 뼈갑생긴다
이런 공대는 기사단원이 내부갑니다
이유는? 2번째 울부짖음이 올때쯤 이미 뼈갑 빠집니다
아 근데요 사실 이때 뼈갑 없어도 탱스왑이 타겟만 안잡고 멀티탱만 하면 기사단원 죽을 일 없습니다
하지만 기사단원 줘패서 로그뻥 시킬려는 분들이 뼈갑 벗겨진걸 보면 군침 흘릴게 뻔하죠
아니 기사단원은 하다못해 화신 여신도 아니고 피뺄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물론 도트 박아도 스무스하게 진행되는 공대가 있을 수 있는데
한번이라도 기사단원 내부로 들어가서 리트가면 자제좀...
암사 흑마에 대한 비난이라고 생각치 마시고 상황 봐가면서 해달라는걸 공론화 시키고 싶네요
절대 탱혼자 기사단원 빡딜해도 뼈갑 안벗겨집니다
뼈갑 벗겨지는 상태에서도 혼자 생존하는 수준으로 패도 안죽습니다
다 일명 로그충 분들이 기사단원 줘패서죠
매번 그런일 있을때마다 탱문제로 넘기는데
진짜 개념공장이면 미터기나 로그까서 딜 한 사람들 지적하는게 옳습니다
막공장 분들 중 왜 숙주 못잡을까 하고 미스테리를 가지는 상황중 하나가 바로 기사단원 침입인데 이거도 반드시 짚고 가주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숙주 쫑 공대도 많이 겪어 봤는데
1 숙주 나오기도 전에 개인실수 많이 해서 많이 죽어 딜 모자른다
2 기계 35프로 딜컷후에 쫄처리를 안하는 택틱에서 힐 부담 탱부담 증가해 탱급사
3 애초에 본체 딜이 부족하고 다들 광딸 욕심만 부리다 3울부짖음 봄. 사실 하르자탄 무난하게 잡는 딜이면 본체딜 모자를일이 없는데 묻딜이면 잡는 숙주 쫄을 위주로 패려다보니 딜이 모자름
4 제가 위에 말한 기사단원 난입
애초에 기사단원 잡는게 편하면 뭐하러 스왑탱을 둘까요
아주 개인적인 생각으론
신화 wcl은 달자매 생존 여부만 보고
딜 체크는 영웅 로그 보는게 옳은듯
신화 헬팟되는 이유는 로그충 때문 입니다
의외로 숙주가 본체딜이 가장 중요한 보스죠
다시 말씀드리는데 기사단원 죽는건 거의 90프로 가량 스왑탱 문제나 아닙니다
얼마전에 갔던 팟에선 뼈갑 벗겨진거 보고 죽겠다 싶어서 힐부담 늘리더라도 아예 광딜 손떼고 있었는데도 기사단원 피 쫙쫙 빠지는 경우도 봤습니다
탱이 기사단원 손떼면 그거 다 힐부담으로 돌아 갑니다
로그충 하나의 딜딸 욕심에 트라이는 늘어나고
힐부담은 더 해지며
스왑탱은 신경쓸게 많아 지죠
트팟 공장분은 경험부족으로 이게 무슨 상황인지 잘 인지 못할 확률도 높고요
제 전탱기준으로 프라다 만노면 혼자 힐 안받고 4놈까진 커버 가능한데도
로그충이 끼면 로그충님이 딜하신 만큼 다 힐러마나로 소진 된다는 겁니다
굳이 내부로 기사단원이 안들어가도 그 자체가 힐러 마나 깎는 일이죠
이렇게 할말이 많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 기사단원 50프로까진 처도 괜찮다 이딴 말 하는 사람보면 어케 설명할지 답답하더군요
그래서 정리도 할겸 공론화도 좀 할겸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기사단원으로 인한 전멸을 방지하는 법 적고 마칩니다
1 외부조는 첫 기사단원 빠지기 전까지 광딜 금지
탈태 파멸의 재 충격파 다 금지
이유는 위에서 설명했듯이 첫 기사단원이 50프로 뼈갑 타임 빨리온다? 기사단원 죽을 확률 업
2 기사단원은 되도록 딜딸의 대상으로 삼지 않게 한다 이는 스왑탱 본인도 마찬가지로 한마리 쯤이야 간지러우니 첫 울부까지 50프로 안되게 하는게 포인트
Jamesrol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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