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레벨 캐릭터 만든 그 순간부터 거쳐가는 성난불길의 협곡, 통곡의 동굴, 그림자송곳니 성체 등등
이 모든 것들을 그저 컨텐츠로 보고 있는 거임..
그러니까 얘들은 '와우는 만렙부터 시작이다' 이 말을 전적으로 부정하고 있다는 거지.
110레벨에 도달할 때까지 순간순간 거쳐가는 퀘스트,던전 모든 것을 컨텐츠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근데 많은 유저들은 레벨업 과정에서 인던들은 별 의미가 없다고 느끼고 얼른 만렙 찍고 만렙 컨텐츠를 즐기고 싶어 하지
레벨업을 과정으로 보느냐 아니면 컨텐츠로 보느냐 이 부분에서 유저들과 블리자드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고 보임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고 지금 블리자드가 하고 있는 행동은 너무 꼰대 같음
'넌 닥치고 무조건 내 말을 들어!'라고 하는 거나 별 차이 없는 행동을 보여주고 있잖음?
썩을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