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소서 너프 이야기는 워3 나엘 같음

워3 기억할지 모르지만 나엘이 진입장벽이 쉬운 종족이였음

대표 나엘 프로게이머 장재호 경기가 있고 난 뒤엔 나엘은 항상 너프 먹음

너프를 먹이고 먹였는데 그냥 장재호가 새로운 전략 들고 이겼다 하면 얼마 후엔 너프였음

그래서 워3 종족이 4종족이 아니라 장재호 종족까지 포함 5종족이라 했던 시절임

알아둬야 할 게 모두가 장재호가 아님

지표수호자라 불리우는 똥손러들 많음

종해종이 이제 쉬워졌다고 해도 아군의 마회에 끝마컨에 도달 못하고 정신 못 차림

겨우 끝마에 다다라도 막종 끝나고 아덴 회복용으로 열심히 굴리는게 최선임

어디까지나 개인적이지만 딜 너프까진 수용할 여지는 있는데

그냥 무지성 죽어라, 나락 가라는 말은 분탕 밖에 안 보임

남을 끌어내리기 보다 자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구조개선 요구를 하는 말에 응원할 수 있음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고 모두가 장재호는 아님

더 이상 끌어내치는 목소리 안 나오게 사멸개선 바람

아니면 타대 삭제하고 다른 걸 내주던지

그럼 악세 변경권 주던지

죽으라고 너프할 거면 직업변경권 주던지(아바타, 악세, 스킨 전부 해당직업변경)

일방적으로 죽으라고만 하면 그게 살인마지 무슨 황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