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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댓글에 초기화보다 날렸다, 좋은 옵션 나오면 도전하는게 낫다는 말씀들이 많은데
일부 초기화 각을 보다 낮은 확률로 잘붙는 경우 꺾으셔도 됩니다만
초기화만 보다 다 날려서 손해봤다 하시는분들은 잘 이해되지 않네요.
질문:
미드 달렸는데 초기화 안나오면 어떡해요? 초기화 나와도 투구/장갑 특옵 안나오면 어떡해요? 그냥 아무 유효옵 건지는게 나은거 아녜요?
답변:
이미 초기화를 노린것만으로 기회값을 소모했고 시행횟수에서 이득 본 겁니다.
무료엘릭서에서 아무 유효옵 뽑는 대신 투구/장갑 특옵을 뽑지 못해 이후 일반엘릭서로 특옵을 노리게되면 똑같이 손해이지만 소모되는 골드는 5배만큼 커지게 됩니다.
결국 지금 손해보냐 나중에 더 큰 손해를 보냐 차이입니다.
정리하자면
첫번째 전제, 아무 유효옵 합8~9를 뽑는것보다 투구/장갑 특옵 합6~7 뽑을 확률이 더 낮다.
두번째 전제, 초기화를 보면 볼수록 일반엘릭서 대비 무료엘릭서에서 초기화를 보는것이 훨씬 손해를 적게본다.
(이 부분을 이용해야 이득이 커지는 구조)
결론: 따라서 무료엘릭서로 아무 유효옵을 뽑는것보단 초기화를 최대한 보며 뽑기 힘든 투구 장갑 특옵6~7노리는 기회값을 얻고 이후 일반엘릭서로 발사대 합8~9를 뽑는것이 전체적인 측면에서 최종 목적지인 엘40에 도달하는데 유리하다.
제 방법은 확률적으로 접근했을때의 기대값을 예상해 추천드린것이지 결과론으로 추천드린게 아닙니다.
정말 천천히 하실분들만 초기화 없이 좋은 옵션 골라가시고 일반엘릭서로 특옵 뽑으시면 되겠습니다.
웨이브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