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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로스트아크 11월 13일 pc방 점유율

행복을위해
댓글: 21 개
조회: 22162
추천: 10
비공감: 1
2019-11-14 10:47:20


2019년 11월 13일
순위게임정보점유율
 
 
67주 1위
라이엇 게임즈
라이엇 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
49.23%
 
 
배틀그라운드
8.66%
 1
 
오버워치
8.56%
 1
 
피파온라인4
8.19%
 
 
서든어택
3.91%
 
 
메이플 스토리
2.3%
 
 
스타크래프트
1.98%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1.62%
 1
 
로스트아크
1.32%
 2
 
카트라이더
1.29%




 로스트아크 11월 13일(수) pc방 점유율입니다.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는 9위에 머물러 있네요.



 모바일 게임과 짧고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캐쥬얼 게임이 판을 치고 있는 상황에서 

 PC MMORPG 게임이 1년 동안 10위권 안팎으로 왔다갔다 하는 것만으로도 의미있는 성과라고 생각되네요.

 특히, 로스트아크가 추구한 게임 본연의 재미와 말도 안되는 과금에서 벗어나려는 나름의 노력들이 

 요즘 같이 과금 유도가 선을 넘는 한국 게임 시장에서 정말정말 의미 있는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로스트아크가 나름 준수한 pc방 점유율을 보여주는 반면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아직 부정적인 평가가 많은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특히 유저와의 소통 부재가 근본적인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쌍방향 소통이 어려운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 되는데 아직도 일방적 통보 형식의 공지 사항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네요. 

 
 현재 죽어버린 항해, pvp, 생활, 던전 컨텐츠들은 

 로아 쇼케이스 당시 밝혔던 게임의 방향과는 180도 어긋납니다. 

 그리고 급조한 티가 나는 욘 대륙의 던전, 카던, 해양던전, 안타레스는 

 로아가 p2w 으로 게임의 기조를 바꿨다고 얘기를 들어도 이상하지 않은 행보였습니다.


 이에 관해 기획, 개발자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개발자 코멘트 같은

 좀더 깊은 소통의 창구가 있다면 유저들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이고 

 로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바뀌면서 롱런하지 않을까 싶네요. 
 
 
  


 




Lv70 행복을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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