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복귀/신규/저렙] 아크2 부족으로 렙업불가 시, 장신구 렙업방법

거창한 건 아니고, 복귀유저로서 경험을 써 봄.

1. 얼마전 복귀 후 신캐를 키우면서, 현재 455렙, 조화의 손길 세트 착용중

- 이건 조화세트가 아니라 다른 세트를 착용해도 가능한 방법임.

2. 심각한 아크2 부족현상으로 렙업이 어려움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신구라도 렙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음

4. 우선 가능한 견습레이드를 확인하고, "기대보상"을 눌러 렙업이 가능한 장신구가 나오는지 확인

- 견습레이드는 적정렙 시 혼자서 충분히 클리어 가능 (5~10분)

- 적정렙보다 상위렙 견습레이드도 도전해보고 클리어 가능하면 그곳에서 파밍

- 고렙들이 도와준다면 일반레이드도 충분히 가능하나, 매칭렙이 있어 매칭 자체부터 어려울 수 있음

5. 평균 5~6판하면, 장신구 1개 떨어짐.

- 옛날 레이드보다 확률이 무척 올라간 듯.

- 영혼수확 없이 그냥 해도 장신구는 5~6판마다 1개는 떨어지므로 그냥 주구장창 도는거임.

- 떨어지는 장신구의 렙은 자기 템렙과는 무관한 듯 판단됨(렙 450정도였는데, 479짜리 목걸이도 떨어짐)

6. 그렇게 장신구 렙업을 병행하다가, 렙455가 되면 로헨델 "정령의 땅(하드)"에서 장비파밍

- 단, 그 장비가 현재의 장비보다 템렙이 높을 경우에 의미가 있음

7. 파밍한 정령세트로 옷갈아입고, 다시 견습레이드 도전 후 상위레벨 장신구 파밍

7.1 추가 수정

- 굳이 정령세트 아니라도, 카던이든 레이드세트든 렙높은거 착용하면 됨. (내가 그걸로 했다는것 뿐..)

- 중갑나크라세나는 견습말고 일반레이드 추천, 고렙들이 중나크 많이 잡기 때문에 시작하고 1~2분 만에 끝나버리는 경우가 99%

8. 그런식으로해서 내 장비 중 4부위가 420렙에 풀업 장비는 0인 상황에서 장신구는 죄다 최소 465~479를 가지고 있음.

애초에 공략을 쓰려고 한게 아니라서 정확히 몇렙부터 그런식으로 해왔는지는 나도 기억을 못하겠는데,

2단계 레이드부터 견습레이드 장신구파밍을 했었던 걸로 기억함.

- 아크 부족으로 장비렙업이 정체됐을 때,

- 견습레이드에서 영혼수확없이도 장신구 파밍이 가능하다 (평균 5~6판에 1개 정도 나옴)

- 455렙되면 로헨델 정령의 땅(하드)에서 465장비 맞춰주면 전체적인 템렙이 꽤 높아진다.

- 그걸로 다시 파밍하면서 아크 생기면 본장비 렙업해주고(뭐 정령셋 렙업하려면 하고)

그런데 이미 다들 아는건.....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