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는 어떤 컨텐츠 들이 있는 게임인가요?
<골드리버의 편지(로스트아크 '금강선' 총괄 디렉터)>
처음엔 그냥 재미있는 RPG가 만들고 싶었습니다. 제가 즐겼던, 저를 행복하게 해주었던 그런 RPG처럼 누군가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RPG…
RPG를 통해 어떤 세상을 보여줄까. RPG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말해줄까. RPG를 통해 어떤 음악을 들려줄까. RPG를 통해 어떤 추억을 전해줄까.
처음엔 게임을 완성시키기 위해서 해야 할 것은 산더미 같았는데 마음만 달렸나 봅니다. 그저 설렜고 저를 행복하게 해줬던 많은 게임들의 추억들을 떠올렸습니다. ‘그 감성, 그 추억들을 고스란히 RPG 팬들에게 똑같이 돌려주고 싶다’. 그런 마음으로.
운이 좋게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 RPG를 많이 사랑하는 동료들이 하나 둘씩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하나씩 하나씩 계획했던 것을 게임으로 풀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비전을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했는데, 많은 분들께서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RPG에 목말라 계신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살짝 눈물이 나왔습니다.
“잘해야지…” 더 용기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위험요소들을 최대한 빠르게 검사하기 위해 3회의 테스트 목적을 분명하게 분리를 해서
비순차적으로 컨텐츠들을 늘어놓기 시작했습니다. 클로즈베타는 인기관리보단 확실하게 테스트를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편의성, 피폭수량, 아이덴티티 1안, 2안, 3안, 트라이포드 방향성, PVP 및
여러 시스템들을 늘 다른 방향으로 테스트를 하고 데이터를 수집했습니다.
하지만 테스트를 거듭해보면서 제가 부족한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답답했습니다.
당연히 있어야 할 정보들은 왜 다 빼먹었는지, 실리안에게 정보를 전달해준 저 불쌍한 병사는 왜 버리고 가는지, 대사는 내 얼굴도 빨개질 정도로 왜 그렇게 오글거리는지, 정기선 같은 것은 왜 없는지, 인벤토리는 왜 그리 부족한지. 셀 수 없을 만큼 시행착오가 많았습니다. 보여주고 싶은 것은 잔뜩 있는데 기본적인 부분들이 부족한 것들도
아주 많아서 유저 분들의 피드백을 모두 모으고, 읽고, 메모를 해나갔습니다. 제가 실수했던 많은 것들을
하나 하나 머리 속으로 생각해두지 않으면 안 됐으니까요. 특히 Final CBT 때는 테스트 목적과 별개로
놓친 게 많았습니다. 그동안의 데이터를 모아 비교하고 정리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최대한 많은 유저
분들의 의견을 하나도 빠짐없이 읽어보고 많은 부분들을 정리했습니다.
가끔씩 일부 유저 분들께서 “피드백을 잘 반영해주셔서 감사드려요”라는 메시지를 보내주시기도 하는데
이런 멘트를 읽다 보면 마음이 짠하기도 하지만 스스로 자격지심도 있어서 여기에 대해서 꼭 전해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그렇게 많은 피드백거리가 있다는 것은 저에겐 부끄러운 일이고 두 번째는, 그 피드백에 관련된 부분은 저희가 오히려 감사드려야 한다는 점입니다.
게임을 만들다 보면 스스로의 지식에 갇혀서 정작 게임을 하는 분들의 입장을 놓칠 때가 많습니다. 아주
당연한 것들조차 말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완전히 오판해버릴 때도 있고, 때로는 스스로 능력이 부족함을
느낄 때도 많습니다. 그러나 이 프로젝트는 유난히 쓴소리, 정성 어린 조언을 해주시는 유저 분들이
많았습니다. 덕분에 저희의 부족함을 많이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로스트아크를 함께 단단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저희로서는 피드백을 반영하는 부분이 칭찬을 받아야 할 일이 아니라 오히려 감사할 일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가끔은 이것과 별개로 저희 스스로의 철학과 방향이 너무 흔들려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저희들은 고집도 조금은 있는 편입니다. 많은 불편사항들이나 건의들을 수렴하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스스로 저희가 세워놓은 기준선과 철학에서 안 된다 싶은 것들은 저희가 계획한 대로 지켜나가
볼 생각입니다. 그런 점에서 대표적으로 테스트 설문 중 가장 요청이 많았던 ‘자동이동’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시대의 흐름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일 수 있겠지만 PC로 MMORPG를 즐기시는
분들이 조금은 스스로 좀 더 모험을 즐겨주셨으면 했습니다. 하지만 그 외의 불편함을 보완하기 위한
편의 사항은 계속 개선하고 있으니 따듯하게 지켜봐 주세요.
OBT를 시작하기 전, 이 모든 것의 시작이기도 했던 ‘트레일러’를 다시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For All RPG Fans라는 멘트도 꼭 한 번 다시 전하고 싶었고요. 여러분들과 저희들의 인연에서 모든 것의
시작은 어쩌면 여기었을지도 모르니까요. 그래서 바로 여러분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것들을 모아 콘티를
짜고 지스타 때 함께하셨던 최한 성우님을 다시 모셔서 녹음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트레일러에는 그동안 저희가 만들어온 최종 버전을 스스로 정리해보고, 또 업데이트를 위해서 현재
한참 개발 중에 있는 오픈 이후의 컨텐츠들도 살짝 보여드리는 것이 목적이에요.
콘티를 짜고 있는데 문득 마지막에 “로스트아크의 세계에 도전할 준비가 되셨나요?”라는 4년 전 지스타
트레일러에 넣었던 문구와 똑같은 문구를 넣고 싶어졌습니다. 그때는 “건투를 빕니다”라는 멘트 하나를
남겨놓고 이렇게나 여러분들을 오래 기다리게 만들었지만, 지금은 “이제, 그 위대한 여정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게 돼서 뭔가 기뻤습니다.
여러분들을 초대하겠다는… 이 말 한마디를 할 수 있게 되기까지 무려 4년이라는 시간이 흘러버렸네요.
열심히 달린다고 참 많이 달렸는데 결국 지각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여러분들을 좀 더 빨리 찾아뵙지 못해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오랫동안 이 게임을 기다려주셔서…
요즘… 게임 시장을 둘러보면서 시대의 변화를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있어서 여전히
RPG라는 것은 ‘꿈꾸는 자들의 낙원’입니다. 이 장르가 얼마나 즐거운 것인지 저의 부족한 실력으로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여러분들에게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아직 RPG를 즐겨보지 못한 신규 유저 분들이나,
할만한 RPG를 찾고 계신 분들이나, 혹은 저의 가장 소중한 친구들처럼 이제는 여유가 없어 과거에는 RPG를
좋아했지만, 지금은 떠나버린 그런 분들을 위해서 이 게임이 존재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겸손한 마음으로 여러분들의 의견을 경청해 나가겠습니다. 그러면서도 저희 나름의 철학은 유연하게
지켜나가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과 저희가 아름다운 인연으로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제 오픈 베타가 얼마 안 남았군요. 저희 스텝들 정말 열심히, RPG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오픈이 다가오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그러나 긴장하기보다는 설레는 마음으로
저희가 만든 세계 ‘아크라시아’에서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 게임을 기다려주신 모든 RPG팬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만들어본 저희의 OBT 트레일러도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For All RPG F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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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로아의 가장 큰 장점이자 차별점 은 "다양한 방법 (모험,생활,항해,섬,던전 레이드,PVP등)
으로 어느 누구라도 최종 컨텐츠급의 아이템을 유사or동급으로 얻는등 획일화된 성장 루트 없이
여러 방향에서 의미 있게 성장 할 수 있단 점.
그래서 무조건 레이드 돌고 닥사만 해야했던 구시대적 MMORPG의 관행을 탈피 하려 노력한 점.
(뭘 해도 캐릭터가 클 수 있다는 것은 맞지만 컨텐츠별 성향에 따른 속도는 살짝 다르게 조절되어 있다.)
그리고 강자 독식,숙제,컨텐츠 강제성을 가급적 지양 하려 고심한 흔적이 보이는 컨텐츠와 시스템으로
유저들이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는 선택권을 주려 애쓴 점" 끝으로 미래,중세,동양 등 거의 모든 세계관 을
담아내고 있음에도 어색하지 않고 콘솔 게임이 아닌 온라인에서 이정도 수준의 게임성, 완성도를 지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어느 한 스트리머의 로아 감상: http://www.inven.co.kr/board/lostark/4811/43206
* 로아가 다른 게임과 차별화된 부분들 중 한가지, 숨겨진 장소들 (유튜브 ,Fistlet 두키 '님 영상)
VIDEO
https://youtu.be/j9TtqT-CFCk
※로스트아크에 대한 높은 관심도
*[빅데이터 게임순위] 2018년 9월, 기대감 증명한 ‘로스트아크’ 온라인 1위 차지
https://trees.gamemeca.com/mecareport-treerank-181004/
* 네이버 반응
▼ 다양한 컨텐츠들 (참고 영상:https://youtu.be/M6Yys3u5htk )
가디언 레이드: http://lostark.game.onstove.com/Contents?detail=raid
주간 레이드
필드 레이드
부위파괴 시스템+잡기 스킬+백어택: 보스급 몬스터 일부에 부위파괴 시스템 을 추가하여 단조로울 수
있는 전투를 개선하여,위협적으로 느껴지던 몬스터도 특정
부위를 집중 공략한다면 좀 더 상대하기 쉬워질 것입니다.
레이드 가디언 일부에 추가로 잡기 스킬 을 부여해,좀 더
긴장감,박진감 넘치는 전투 패턴을 즐길 수 있게 했습니다.
또,몬스터 후방에서 특정 스킬로 공격시 더욱 강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백어택' 시스템이 도입되었는데요,
백어택 발생 시,전용 데미지 폰트,히트 이펙트로 한층
치명적인 타격감을 더하게 되었습니다.
인스턴트 던전: 로스트아크 인던 살짝 맛보기[ 예)클베 최고의 명소 '크라테르의 심장' 하드]
VIDEO
https://youtu.be/bJCvDdKreVs
카오스 던전: 50레벨 캐릭터만 입장할 수 있으며, 기존 던전 대비 아이템 레벨이 높은 장비를 획득
할 수 있습니다. 카오스 던전은 여러 개의 티어로 구성돼 있는데,각 티어에 5개의 일반
카오스 던전과 1개의 이벤트 카오스 던전이 존재합니다. 일반 카오스 던전에선 입장 필요 아이템보다 높은 레벨의 장비 아이템을 획득할
기회가 주어지며, 던전 난이도에 따라 보상 아이템의 레벨도 달라집니다. 또,카오스 던전에서 획득 가능한 방어구 아이템에는 세트 효과가 존재하는데요,
다양한 세트 효과가 준비되어 있으니 카오스 던전에 도전해보세요!
일반 카오스 던전은 혼자 입장이 가능하지만, 최대 4명까지 파티로 입장하실 수
있으며, 하루에 3번까지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반면, 이벤트 카오스 던전은 일반 카오스 던전과는 좀 다르게 캐릭터 레벨
50달성, 각 던전별 필요 아이템 레벨 충족, 그리고 입장권이 필요합니다. 보상은 일일 1회 제한이며, 보상 받은 후에도 입장은 가능하나 추가적인 보상은
얻을 수 없습니다.
이벤트 카오스 던전은 일반 카오스 던전 중 하나의 던전이 주기적으로 선정되며,
4인파티로만 공략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특수한 버프가 발동되어 동일한 일반 카오스 던전에 비해 난이도가 높으니,
도전하실 때에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비밀 던전: http://lostark.game.onstove.com/Contents?detail=hidden
카오스 게이트: http://lostark.game.onstove.com/Contents?detail=chaos
실리안의 지령[큐브,타워,플래티넘 필드(식물채집,벌목,채광,수렵,낚시,고고학,마스터리 스킬 등),
보스러시]
로아 낚시 영상: https://youtu.be/naapUbMPhlk
모험의 서(아이템,몬스터,퀘스트,비밀 던전,뷰 포인트,보물 상자 등등)
https://youtu.be/VoaxZgZfAvU
업적
비밀지도: 대륙 뿐 아니라 항해 로도 얻을수 있습니다.
메달 퀘스트
트라이포트 시스템: http://lostark.game.onstove.com/Contents?detail=tripod
같은 스킬도 전혀 다른 나만의 독특한 전투 스타일로 조합,세팅 하여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제공된 시스템입니다.
게임 초반 티어부터 스킬의 기능이나 스타일이 크게 변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공격 거리, 범위 증가, 차지 단계 감소 등 다양한 방향으로 고려해
매우 스타일리쉬하게 전투의 리듬을 만들수 있습니다.
특성 변화 시스템: 아이템을 옵션을 바꾸는 시스템으로 같은 템을 계속 파밍하는 부담을 확연히
줄이고 자신이 원하는 옵션을 나올때까지 실링이 허락하는한 계속 돌릴 수 있는
혜자 시스템이다.
룬 시스템
시네마틱 던전: 자타공인 로아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다. <해양 시네마틱 던전>도 존재한다.
아크 던전
배틀 아이템
쿨로세움 섬멸전: 3명의 모험가가 팀을 이루어 3vs3 전투를 치릅니다.
주어진 5분 내에 더 많은 킬을 기록한 팀이 승리하게 되며, 전투가 진행되는
5분 동안 사망해도 계속 부활하게 됩니다. 단, 전투 시작 후 1분이 지나면 로비에 디버프 지역이 생성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콜로세움 난투전: 6명의 모험가가 피아 식별도 별도의 팀도 없이 Free For All로 싸움을 벌이는 모드입니다.
제한 시간 동안 가장 많은 킬수를 달성한 상위 3명이 승리합니다.
단, 1위의 모험가가 경험치를 가장 많이 얻습니다.
콜로세움 대장전: 3명의 모험가가 팀을 맺고 전투가 시작되기 전 '순번'을 선택해야 합니다.
순서대로 선봉,중견,대장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1라운드는 선봉 vs 선봉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순차적으로 1vs1 전투를 치릅니다.
1vs1 전투 종료 이후 생존한 모험가는 체력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다음 전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최종 생존한 모험가의 팀이 승리합니다 .
https://youtu.be/ztjeYZsLDLA ('더 킹 오브 파이터즈'를 떠올리시면 될듯)
콜로세움 협력전
슈테른 투기장: 지하 투기장이자 콜로세움 전장이다.
컨셉에 맞게 슈테른 지하 투기장에서 섬멸전과 난투전이 진행되는 경우,
간혹 흥분한 관중이 투기장으로 물건을 던지는데요, 맛좋은 통닭을 얻으면 좋은 버프를 얻을 수도 있으니 순발력 있게 활용해 보세요. 위험한 다이너마이트 폭탄은 여러분이 다시 집어 던져야 터지나, 아군도 맞을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승리의 문장: http://www.inven.co.kr/board/lostark/4821/215
실마엘 전장[RVR]: (예전 트라이포드 개발팀장 인터뷰+쇼케이스 내용들을 살펴보면...)
전장이라는 것이 기존까지는 대규모 길드나 일부 강한 유저들의 전유물 같은 경향이
있었다고 본다.
하지만 장비 수준, 레벨 등에 관계 없이 누구나 참여 해서 즐기고 적절한 보상을 가져
갈 수 있는 컨텐츠가 됐으면 했다.
실마엘 전장엔 대륙 단위의 전장은 물론 개인 단위로 참여해 점령 할수 있는 작은
스팟도 존재 한다. 어떤 성과 같은 특정 목표를 정해 놓고 대규모 인원이 겨루는
방식이 아니라, 각 전장 별로 서로 다른 목표가 있고, 그것을 달성 하면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모습을 만들고 싶다.
무조건 많은 수의 유저들이 모여 싸우는 것이 재미의 척도가 되지는 않는다 생각하고
보상에만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닌, 전투 자체에서 얻는 경험을 의미있게 생각 할 수 있는
모습을 그린다.
'실 마엘 전장' 은 전 대륙을 무대 로 하는 전략적 사고 가 필요한 매력적 전장이다.
인원에 따라 전략 역시 달리하며 경쟁하게 될것이다.
특정 스팟은 PVE 경쟁 을 통해 경쟁하는 곳도 있으며 '섬 탈환 '등 다양한 모드가
존재하며 실력에 따라 수 많은 스팟의 점령전에 도전 할 수 있다.
항해 시스템: https://blog.naver.com/pkh2021/221260341603 (정리가 잘되어 있음)
(섬,난파선,해적선,다양한 해양 생물체,선원,선박,필드 PK,도박,보물 인양,유령선,
레이드,해저(수중) 탐사,특별한 섬,해상 협동.돌발 퀘스트,떠돌이 상선,어망끌기,
잠수부 투입,부유물 파밍.히든 비밀 장소 등)
수 많은 섬 들이 계속해서 추가로 구현될 예정이고 섬들마다 독자적인 스토리,연출,
컨텐츠 를 가지며 아름다운 BGM과 함께 패키지 게임 같은 연출력을 보여준다.
한마디로 섬은 확장성이 좋고 어떠한 컨셉,이벤트도 적용이 가능하다.
거의 무한에 가까운 컨텐츠 확장성을 보여준다.
특정 자원에 특화된 섬(채집 등),개그,감동,호러,사랑,가족애,PK,잠입 액션,
공룡섬('태초의 섬)등...
'나만의 섬' (일명 '원정대 섬 ' 시스템) 을 소유 할 수도 있어 로아안의 또 다른
소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마치 로아 세계에 '듀랑고'를 집어 넣은듯한 컨텐츠입니다.
호감도가 높은 NPC를 섬으로 부르거나, 다른 플레이어를 초대하고 또 초대받을
수도 있습니다
-단순한 농장 수준을 넘어선 섬 운영
-파견,무역,고용,생산 등 다양한 확장 컨텐츠
-오프라인시에도 재화 생산 가능-호감도MAX인 엔피씨 고용 가능
(옷도 입히고 꾸밀 수 있음)
대륙간 이동 정기선 이 추가 되었다.(항해 컨텐츠를 구지 강제하지 않는다.)
로아는 섬, 대륙마다 각각의 문화적 차이가 확연한 특이한 특징이 있다.
예시로 무협풍에서 갑자기 기계문명으로 다시 동화적인 분위기로...그런식이다.
따라서 다양한 장르의 BGM을 들을 수 있고 캐릭터의 개성 역시 뚜렷하다.
'섬 '이라는 신의 한수 같은 기발한 컨텐츠로 인해 게임 속 또 다른 게임 같은
'인디 게임 '류와' 미니 콘솔 게임 '류의 컨텐츠를 개발측이 원하는 방향대로 맘껏
넣을 수 있는 구조적 설계는 매우 참신하고 흥미로운 장점이 아닐까 싶다.
또한, 배나 선원 등의 데이터,수집물등은 캐릭터가 아니라 원정대(계정)에
귀속,공유 되므로 부캐릭을 키울 때 보다 빠르고 편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끌망', '보물 인양', '수중탐사' 같은 기본 해양 스킬은 선원 으로 스킬 레벨을
올릴 수 있다.
각 선박은 업그레이드 를 통해 탑승 가능한 선원 수가 증가하거나, 선박의 특색에
맞는 특수한 해역에서도 견딜 수 있게 됩니다.
바다 위의 모험을 즐기는 모험가분들께 경쟁과 협동의 재미를 드리기 위해
협동 퀘스트 와 돌발 퀘스트도 있습니다.
VIDEO
https://youtu.be/ncJt-3mhbK8 (로아 3차 CBT 항해 Adventure Movie 유튜브 '아크엔세스터'님)
(CBT때 등장, 스트리머 '아크로'님을 필두로 하여 그 위용을 뽐냈던 일명 '핑크 수염 해적단'의 모습 ㅎㅎ)
엘리트 큐브
타워 오브 페이트: '타워 오브 쉐도우'를 클리어 하면 열리는 쉐도우 타워의 강화 버전 같은 곳으로
직업군 숙련자들을 겨냥한 높은 난이도의 컨텐츠
시련의 회랑: 이제껏 쓰러트렸던 보스들이 차례로 등장하고 각 웨이브마다 제한 시간이
존재해서 매우 능동적으로 보스 러쉬에 대한 전투를 펼쳐야 한다.
보스들은 복수로 등장하기 때문에 패턴을 동시에 대항해야하는 어려움도 있다.
에픽 레이드: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게 되고 직접적인 전투 뿐만 아니라 각종 병기의 활용이 중요한
컨텐츠로 동료들과 분업하고 역할을 나눠 협업,단합하는 것이 핵심 키워드이다.
여러가지 공략 형태가 존재할 수 있다.
로그라이크 모드: 사망 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다소 하드코어 한 난이도를 자랑하며 실험적인
도전, 한정된 자원으로 던전을 돌파해야 한다.
한 번의 도전에서 어디까지 진행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춘 컨텐츠이며 성공시
큰 보상의 짜릿함과 성취감, 실패의 좌절감이 공존한다.
연마
각인: 디아3의 '카나이의 함'과 비슷한 효과, 전투 뿐만 아니라 생활 전용 각인서도 있다.
모코코 씨앗: http://www.inven.co.kr/board/lostark/4821/268 (999개의 숨겨진 씨앗)
섬의 마음
숨겨진 길,장소 발견: 월드 퀘스트처럼 여러 사람이 공유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형식일 수도 있고,
말 그대로 그것을 발견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는 지역이 될 수도 있다.
로아가 다른 게임과 차별화된 부분중 하나라 할 수 있다.
https://youtu.be/j9TtqT-CFCk
호감도: http://lostark.game.onstove.com/Contents?detail=affinity
성향 시스템
악기 연주 시스템
악보 수집: 악보가 많을수록 '비밀 장소' 진입이나 '섬의 비밀'을 클리어 하는데 도움이 됨.
두키: "보물 고블린"과 유사
할라 할라(?)
도박적 요소: https://youtu.be/CTAd40rV0Hs ('해상낙원 페이토' 등)
카드 배틀: 로아에는 카드 게임이 존재 합니다..
이게 막 엄청난 깊이가 있는 것은 아니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약간의 전략성이
가미된 미니게임입니다.
<로스트아크>는 기본적으로 몬스터 종류도 많고 유사한 것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함에 개성 있는 몬스터 카드들이 많이 등장하고 버려지지 않게 이것들을
수집으로 이어지게 유도하고 그걸로 배틀 형태의 미니 게임을 즐기도록 고안한
부가적인 장치인 셈이죠.
카드는 로스트아크 세계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획득할 수 있는데요,
여러 대륙,섬들을 모험해 얻을 수도 있고 다양한 컨텐츠를 실행하며 보상으로
얻을 수도 있으며 몬스터를 잡으면 일정 확률로 떨어지는"몬스터 카드"를
얻거나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선물로 받을 수도 있고, 간혹 엄청나게 어려운
방법으로 희귀한 카드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카드 배틀은 보유한 카드의 개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카드를 더욱
강하게 성장시키고 각성 그리고 속성 등 다각도로 고려한 덱 구성이 중요합니다.
어떤 상댈 만나더라도 승리할 수 있는,여러분만의 덱과 최강의 카드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로스트아크 세계에 흩어져있는 다양한 카드를 수집하고, 자신만의 덱을 구성하여
여러 NPC와 마을에서 카드 게임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카드 배틀의 재미는 다양한 전략과 심리전 입니다.
멋진 카드 일러스트를 수집하는 것 또한 매력적인 목표가 될 것입니다.
세계 곳곳에 퍼져있는 수많은 카드승부사들이 여러분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50여종 이상 의 카드)
※카드 게임에 대한 재능이나 흥미가 부족한데 보상을 위해 억지로 하려는
분들도 있을 수 있으나 즐기시지 않더라도 게임 진행에는 전혀 지장이 없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유저간 대결 도 추후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로아 인벤 '티라프'님 글)
펫:
기타 각종 미니 게임: -맥주 마시기 시합
전리품 경매 시스템
트리시온 수련장: 유저가 마음대로 스킬을 찍어보고 적과 싸울 수도 있도록 다양한 육성 방식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이정표 시스템 : 로아의 방대한 컨텐츠를 위한 나침반으로서 현재 자신의 장비 점수대(아이템 레벨)을
기준으로, 즐길 수 있는 알맞은 콘텐츠와 도전해 볼 만한 콘텐츠를 시스템적으로
친절하고 상세하게 알려주는 길잡이입니다.
특히 이정표의 '추천 콘텐츠'를 확인하면, 착용 중인 것보다 좋은 장비를 얻을 수
있는 콘텐츠들을 확인할 수 있어 아주 유용하답니다.
아이템 사전 : 필요하거나 처음 보는 아이템을 인게임상에서 검색하면 그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경로, 사용처, 채집 방법등 각종 상세 정보를 제공해 준다.
이는 드랍된 아이템을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등을 찾아 일일히 검색해서 정보를
찾던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로아의 노력이 빛나는 뛰어난 유저 편의 시스템이다.
이벤트 캘린더 : 로스트아크 세계에서 일어나는 여러 이벤트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스더의 무기,유물 장비: 파판14 고대 무기와 유사성이 있는 컨텐츠로 특정 재료를 통해 진화하는 무기다.
OBT에선 등장하지 않고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일 컨텐츠중 하나다.
엘리트 몬스터,루페온의 인장: http://www.inven.co.kr/board/lostark/482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