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아케이드 게임에 빠져있을 당시에 출시되어 구매했던 게임입니다.
처음에 한글 지원이라길래 의아했지만, 찾아보니 국내 개발사가 제작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퍼즐도 퍼즐이지만 무엇보다 스토리와 음악이 인상적인 게임입니다.
뭐랄까..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같은느낌이랄까요?
챕터가 바뀔수록 오브젝트가 다양해지고 난이도도 상승합니다. 하루에 한 번씩 머리 굴리면서 깼었죠.
아쉽게도 아직은 스마트폰 버전이 없으나 VR 오큘러스 모드가 있다고 하네요.
키보드와 마우스, 패드까지 완벽 지원하므로 다양하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스팀 클라우드를 지원하여 게임을 삭제해도 플레이한 기록은 보존됩니다.
[ 영상의 6:30부터 좀더 선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