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현타 극복 방법

나름 과금 좀 했고

리즈시절엔 하이랭커는 아니지만 2성 중반까지는 달았었음,,.

두달전쯤 75렙 찍고 길고 긴 현자타임 속에서

남을 이겨야 하겠다는 욕망 = 과금임을 깨닫고

더 이상 투자 안하기로 결심..

이미 갖추어 놓은 장비로 꾸준히 사료만 녹이기 시작..

현재 76렙 중반

24시간 사냥을 안하니  별도 떨어졌고 클래스 랭킹도 바닥이지만

그냥 그냥.. 아인 있으면 사냥하고,

없으면 보탐 따라다니고 무복만큼만 쟁도 다니고...

다야 모이면 뭉텅이로 혈원에게 싸게 팔고..

출근시간, 퇴근후에만 게임을 하니

뭔가 홀가분

말 그대로 즐겜유저가 됨

그래서 접고 싶다는 생각은 없음...

근데 내가 왜 이 글을 쓴거지

ㅍㅁ이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