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의 문제점)
1. 허위광고 및 과대광고
> 앞서 개발사가 언급한 1:1특화X / 비각과 각성간의 연계 (부분인정) / 스킬소개영상에서 나오는 연계커맨드=실제로 영상처럼 연계X
2. 게임 특성상 상세스펙 공개 안되는 부분은 인정, 그러나 컨셉 자체를 바꾸는 유저 농락.
> 100번 양보해서 타 클래스에서 있었던 부분이라 양보함.
3. 호기심 유발과 각종 이벤트로 인한 소비심리자극
> 마케팅의 일부분임은 인정. 그러나 정작 출시후 소비자의 기대심리에 미치지 못함. (기대심리라고 함은 주관적일 수 있다고 양보할 수 있음.)
4. 적정성능 이하의 상품.
> 각종 할인과 펄옷 이벤트를 통한 결제유도에 비해, 결과물의 성능은 둘째치고 버그 투성이. 즉 불량품.
적정 성능이라 함은 유저가 플레이 함에 있어 적어도 스킬 툴팁 이라고 불리우는 설명서 대로는 조작이 가능해야함.
5. 애시당초 상품이라는건 완성단계에서 나와야하는 것.
> 버그투성이와 각종 밸런스가 맞지 않는상황(밸런스 또한 주관적인 부분임은 인지하고있음.)
추후 A/S라고 불리우는 보정 및 수정이 필수적인 상황. & 설명과 상품이 다른 부분에 대해 납득할 수 있을만한 근거를 제시후 소비자에게 양해.
((결론))
???: 누구도 격투가 하란적 없어요. & 본인들이 선택한거 아닌가요?
> 적어도 본인이 한 선택에 책임을 지기 위해서는 합당한 선택이었어야 합니다.
우리는 개발사 측에 대해서 합당한 선택을 할 자유를 받지 못하였고,
'이렇게 출시했어. 펄은 질렀지만 환불은 안되. 그러니 할라면 하고 말라면 말아.' 라는 강요된 선택을 받았죠.
광고보고 불량품 사놓고, '아... 누구도 나한테 이거 사란적 없구나.. 불량품을 산 내탓이구나..' 라고 생각하는 당신은
기본적인 권리도 못찾아먹는 "호.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