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강령dlc는 가격문제가 아님

17000원 

두끼가격이다 담배3갑가격이다 치킨한마리가격이다

다 맞는말임 dlc가격으로도 그닥문제될거 없는 가격임

근데 왜 비싸게 느껴지고 사는게 고민되는가?

그건 디아3 겜자체의 문제임

시즌시작하면 파밍어느정도되고 현자타임오고 질리면서 재미는 없어지고 졸려지는 이 트리를 확장팩이후에도 벗어날길이 없음

난 지금도 디아3가 꿀잼이고 질리질 않는다 시즌때마다 매일 2,3시간해도 즐겁다하면 17000원 전혀 안아까움 이런사람들은 플레이시간이 김

근데 난 시즌초반에만 좀 재밌고 그이후엔 켜지도않고 재미가 없다

이런 사람들은 플탐도 상대적으로 적고 17000원이 적은돈이래도 고민되는법임

즉 돈이 문제가 아니고 디3를 얼마나 오래할거냐로 17000원이 싸냐 비싸냐가 정해지는거임

그걸 무식하게 17000원도 없냐라며 거지냐고 까는놈들은 진짜 돈없어서 밥굶고 겜사는 애들일듯 ㄹㅇ

근데 나도 사야되나 디게 고민중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