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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수호자의 '부활' 에 대한 가설

내일바람
댓글: 6 개
조회: 1774
추천: 3
2019-01-23 19:30:45




우리는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플레이 하면서 캐릭터인 수호자가 죽고 부활하는 것을 수없이 보았을 것이다.

여기서 나는 수호자가 죽고 부활하는 과정을 알고 싶었다.
그리고 지식을 뒤져보던 나는 꽤나 놀라운 걸 알게 되었다.
(스크린샷 참고)

(이 가설은 게임의 한 교단에서 세운 가설로, 진짜 이게 부활의 실체가 아닐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 드립니다)

이 가설이 진짜라면
고스트가 수호자를 살리는 것은 부활시키는게 아니라
동시간대의 '죽지않은' 수호자를 견본으로 새로운 수호자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결국 수호자는 죽으면 그대로 죽는거고,살아나는 것은
그저 다른 시간대에서 본을 뜬 것을 갖다 붙이는 것이다.

부활 시 죽었을 때 기억이 사라진다는 것이 그것을 뒷받침 한다.(스크린샷2 참고)

또한 부활 불가 지역은 스크린샷1에 적혀 있는 것처럼
죽음의 가능성이 큰곳이기 때문에 그곳에서 죽게 되면
부활하지 못한다는 것이다.(본을 뜰 시간대가 없기 때문)

처음에는 그저 가설이기 때문에 그러려니 했지만 다른 지식들과 게임의 시스템을 합쳐보니 가설이 아닌 정설처럼 들린다.

언젠가 부활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바라며 이 글을 마친다.

스크린샷1:고스트 이야기-지친 자에게 부활은 없다
스크린샷2:고스트 이야기-미지의 지도

Lv35 내일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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