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01] 이미 이빨빠진 전 페이커맴버가 본 현 판도라 상황

**이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과금도 얼마 않하고 페이커 메인케릭터도 아니지만 페이커초창기 맴버였습니다. 그렇죠 저희는 뿔뿔히 해산당했습니다.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현시점을 살펴보면. 지금 판도라 1섭은 라인 3개로 활발히 싸움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음 저는 페이커 맴버로써 지금 새로 생긴 중립연합 말고는 전부 함께 전투도 해보고 이야기도 나눠봤습니다.

중요한것은 여기나 거기나 다 사람사는데고 그들 끼리는 정도 많고 친근하게 잘 뭉쳐있다는 것입니다.

(뭐 프리혈인원들이 칠기사에 붙은건 정말 왜때문인지 궁금하긴 함.)

뭐 언플로 이래저래 싸우고 있는데 뭐 그건 진실과는 별개로 (혹은 진실일수도 있겠지만. 경험상 희박함..)

그냥 필드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페이커가 뚝베기라인으로 들어간 이유는.. 별거 없었어요. 그냥 정병이랑 칠기사중에 칠기사가 더 싫었으니까요.

그걸로 페이커군주가 대외적으로 총대매고 외창하고 정병으로 들어간거지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페이커군주 욕 많이 먹는데 ㅋㅋㅋ 진짜 판도라1서버 흥하게 하기 위해서 불철주야 악역까지 마다하면서 겜합니다.

뭐 다른생각을 가지신분들은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냥 제가 옆에서 보고 느낀게 그렇게 느꼇으니까요.

그것보다 의아했던것은 "중립연합"의 등장이죠. 

"중립연합" 제가 알기로는 현 뚝배기라인의 오만통제에 반발해서 중립들 뭉쳐서 오만 통제를 풀어보겠다 라는 명목하게 뭉친것으로 알고 있음 (아니면 어쩔수없고... 이부분의 진실을 알려주실분???)

그런데 그들 하는 행위를 살펴보면... 누가 "중립"연합이라고 생각하겠냐고요.. 일부는 마크그대로 우리연합이라고 부르시는 분들이 계신데 차라리 그게 더 어울릴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전 피씨리니지때부터 해왔던 유저로 중립이란 이름 달고 필드보스 따고 공성 참여하고 하는것을 이해를 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지만 처음 연합 맺은 목적 그대로 오만을 얻어내고자 했으면 오만에서만 싸움을 했다면. 지금 다른 중립들이 이렇게까지 경원시하겠냐만은... 뭐 우리연합 수뇌들의 이해관계가 있으니 공성도하고 필드보탐도 하는것이겠죠.

그걸 비난할 생각도 없고 저희 입장에서야 적이 300명이나 400명이나 큰 차이없이 힘들기 때문에 별 생각도 없다만..

다른 우리연합의 다른 혈원들의 생각을 좀 반영을 해봐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튼 판도라1 섭 즐쟁하시고 서버 흥하게 한번 해봅시다^^

글 길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