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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터] [04] 동맹은 고기방패일 뿐이다?

온instinct
댓글: 2 개
조회: 2062
2018-01-21 11:43:30





게시물 출처 : https://lineagem.plaync.com/board/server/view?articleId=1208836&categoryId=137&viewMode=list&size=20



오늘 알아볼 사건은 시골 중에서도 시골, 아직 드슬 하나 없고, 인벤 서버 게시판을 봐도 아시듯 게시물 갯수 2개, 공식홈피 서버 게시판 게시물 갯수가 5페이지를 채 못채우는 이런 상시골 군터04서버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현재 군터04서버는 라인의 3개혈이 성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 체제에서 오랜 시간동안 반왕을 자처하는 혈들이 몇 개있었지만, 결국 대항하지 못하고 무너졌으며, 라인 중에서도 최상위혈의 간부 중 하나가 인원을 대리고 몇 장의 영웅급 무기를 유용하여 반왕으로 돌아섰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로 무너졌던 반왕을 했던 사람들이 모였고, 지난주에 드디어 라인의 3개 성 중에 오크성을 뺏은 상황입니다.



일단 저 스크린샷이 조작인 것인지? 사실인 것인지?에 대해서 확시하게 하기 위해서 본인에게 다시 한 번 확인을 요청했습니다.





본문의 등장 배경은 반왕 연합 중에 최상위 혈이 오크성에 입성을 했고, 그 혈을 보조하는 혈맹의 혈맹 채팅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그리고 'UN사무총장'내지 '단무지'라 불리우는 동일인물이 바로 '고기방패'라는 단어를 쓴 본인이고, 앞에서 서술한 돌아선 '라인 중에서도 최상위혈의 간부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조용하고 작업장&매크로들과 함께 무한 자사나 돌릴 것같은 시골 서버에 이런서 유례없이 댓글이 20개가 넘게 달렸고, 때는 이때다 싶었던 라인 유저들도 부캐를 동원했겠지만, 평균적인 여론은 부캐를 굳이 동원했을 필요도 없이 악화된 상황입니다.






댓글에 등판한 사건 당사자는 초창기에 등판하여 비꼬기를 시전했지만 결국 여론의 해명 요구에는 응답하지 않은 채 '대응하지 않겠다'라는 자세로 일관하고 있는 지금입니다. 다만 인게임에서는 사건에 대해 언급한 라인의 사람에게 화가 났는지 심한 언사를 나눴다는 후일담이 있습니다.



'보스 통제 해제를 위해서 용병에 참여해주십시오!'(공성 직전)
'보스 통제 해제를 위해서 동맹혈로 참여해주십시오!'(공성 직후)



'고기방패'로 성공한 공성을 이어가기 위해서 수성을 위한 '고기방패'를 구하고 있습니다. 저들이 내건 통제 해제와 축섭 만들기의 하나의 과정에 성공을 위해 참여한 고기방패일 뿐인 중립과 동맹의 선택이 궁금해지는 오늘의 공성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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