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그래도 요정은 장비 다 날려도 할만하다.

아인하사드 값 압박에 현실복귀 하려고 정말 하나도 안 남기고 다 질려서 날렸음

(레벨 운운할 수도 있는데 한달 늦게 시작함 원래 키우던 군주 별 4개였었음)

(뜬게 6민티, 6용반 뿐이었음 이것마저 날림)

사실 계정 팔고는 싶었는데 엔씨라 헐값에 내 개인정보까지 넘겨가며 팔고 싶지 않아 포기하고 지른 이유도 있음

근데 막상 접을려고 하니 할 게임이 없네.. 레볼루션 같은 양산형 용놀이 게임 밖에..

테라m을 기대하고 있는데(물약 자체가 없고 파티위주라 레볼루션처럼 딜러 겜은 아닐 듯 함)

11~12월에나 나올 것 같고

그냥 무과금으로 맘 편히 시작할껄 진짜 린엠은 현질 한번이라도 욕심이 더 생겨서

끝이 없는듯 아무튼

자본력을 바탕으로 (6천만아데나) 8검만들고 4셋 끼고 게밭 중인데

뭐 원래보다 한 두방 늦게 잡는거 빼곤 사냥 잘하네요.. 물약 먹을일도 없고

저도 오늘부터 무과금으로 사료먹으면서 그냥 천천히 키울 생각입니다.

마음이 편합니다. 별 뗄 생각하니.

(어제 상급각상자에서 신관로브 나옴 개이득, 오늘 받은 푸귀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