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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쌉장문주의)게일을 이용하는 요정유저를 욕할 필요가없는 이유.

궁디대장
댓글: 10 개
조회: 2641
추천: 6
2019-11-29 10:55:36

섭초 게일10~15만했었음.

       어바 7~10만

       똥물 4~5만

       소프 1~3만


필자는 씹섭초에 게일을 12만다이야 주고 구매해서 배웠음.

(저처럼 10만다이야 이상 주고 사신분들 손들어보세요. 생각보다 많을걸요. 어바는 8만.)

왜? 그땐 그 뻘건색 스킬이 지금의 전설신화스킬이었고 그만한 가치가 있었기 때문임.

당시 최상위스펙의 스킬들을 동급선상에서 놓고 출시를 했어야 맞는거임.

어떤 클래스는 전설스킬있는데 어떤 클래스는 전설스킬이없다? 시장 경제에서 모든 경쟁은 동등선에서 이루어져야하는데

기사는 카운터베리어라는 전설등급의 스킬을 만들어놓고 "요정은 게일있잖아요."라고 말하는 시스템 자체부터가 잘 못 되었다는 것. 그 게일이 만약 전설급으로 나왓다면?

꾸준한 밸런싱도 있었을테고 기사처럼 하위호환 상위호환되는 여러가지  스킬이 있었을 터, 또한 현재의 신화 스킬자체도 크게 달랐을 것으로 예상된다.


NC의 대 실패적인 개발이 여기서부터가 시작임.

언급했듯이 차라리 게일을 전설급으로 출시 했었어야함.

그랬다면 아마 지금의 밸런스는 이정도로 망가지진 않았을 것.

그때 게일이라는 스킬이 전설등급에 구하기 훨씬 더 어려웠겠지만, 당시 게일이 없어도 원회피 리덕 방어에 대한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왠만한 싸움은가능했을거임.


왜 게일유저가 비난의 대상이 됬나?

이 점은 요정유저를 비난할 것이 아니라 린m 개발팀에게 화살을 돌려야함.

초반 가격 대비 꾸준하게 밸런스를 맞춘게 아니고 주먹구구식으로 클래스하나하나를 타일러야 했기 때문임.

게일이라는 스킬이 초반 10만다이야이상 효율의 스킬이였으며 실제로 NC에서 1년여쯤 제작으로 풀었을때 책정가 약 5만다이야에 팔아 쳐먹었던걸 기억하는 분들이 꽤 계실거라 생각됌.

이때 게일이 7만선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떡락의 길을 걷게 되었음. 너프역시 마찬가지


그 뒤 아이템 컬렉션이라는 컨텐츠가 개발되었고 마치 게일을 저격하기라도 한마냥 피통 방어력 리덕 원회피감소 등

어렵지않게 올릴 수 있도록 나왔음.

이때부터가 시작임 10만따리였던 게일이 3만따리가 되고, 계속 된 너프와 컬렉션으로인한 강제너프로 결국 2만선이 붕괴가 되었음. 현재는 9천다야면 살 수 있는 개좆밥 스킬임.


인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개발자들이었더라면 저때 게일을 확실히 너프 시키고 다른 종류의 요정 전설스킬을 내놨어야하는게 정상적인 패치의 모습임.

왜? 이미 저때부터 밸런스는 망가지기 시작햇고 그 밸런스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에게 린m은 요정은 게일 있잖아요. 라고 대답한 것임.


지금의 해결책. NC는 이미 밸런싱에 대한 첫 단추를 잘 못 끼웠고 그 감당은 유저들이 해야한다는 것.

어떤 방식으로?

 새로운 스킬들을 계속해서 출시하고 몬스터드랍이 아닌 확률제작으로 팔아먹으면서.

물론 요정뿐 아니라 모든 클래스가 해당됌.


결론 : 린m 개발하는 애들은 수준이 딱 거기까지 인 걸로.




Lv22 궁디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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