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만4층 9천지와 9명지의 고찰

오만 4층 무기의 대세는 천지 VS 악지 입니다.

하지만 악지는 영웅무기라 무.소과금에게 부담스러운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보통 천지 VS 명지 를 고민하게 되죠 

명지는 당연히 9강기준이고 천지도 요새 2~3000다이아로 아주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형성되어 있으니 천지도 조금 무리해서 9강기준으로 하겠습니다.

9천지와 9명지의 엠틱차이는 8입니다. 명지 착용시 2틱당 턴언데드 한 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천지의 경우 보통 엠틱 70정도가 되면 엠피가 다 찬 후 다음 엠틱까지 8초정도 시간이 남게 됩니다.

영웅변신 기준 1초에 두 방 정도 공격하게 되고 8초면 14~16대 입니다. 희귀변신이라도 8초면 10대는 때릴 수 있겠죠?

턴 언데드 발동확률 10%로 계산하면 1~2 번 정도 턴 언데드가 발동 되는 셈이지요. 물론 이는 공격이 모두 다 명중 된다는 가정 하의 확률이지만 개인적인 입장에서 운빨 포함 평균 1번은 발동한다고 봅니다. 

턴 언데드 한 번의 발동은 엠피 14에 해당하니 명지의 엠틱보다 천지의 턴언데드 발동이 더 효율적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게다가 천지는 턴언데드가 발동되지 않더라도 기본 언데드 데미지 1~40이 있기 때문에 공격을 하는 것 만으로도 명지로 때리는 것보다. 

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악지와 비교하면 9천지나 악지나 비슷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악지를 따로 구입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캐릭터의 레벨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는데요. 74~75즈음 부터는 한 번 돌리면 40~60분 정도 돌아갔던 것 같습니다. 

약간 컨트롤 해서 한적한 곳에 파킹 해둔다면 조금 더 돌아갔겠지요. 지금은 80레벨 마법명중25 입니다. 뮨내리고 돌리면 어디서 돌아가도 

1시간30분~2시간 정도는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오라클 x) 그만큼 돌려도 층줌을 못먹을 때도 있다는게 충격적이라 가고싶지 않지만 법사의 레벨업 사냥터는 오만 4층이 주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템도 안나오는 게임 대~충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