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니지 시절부터 러쉬에 관해 수많은 설들이 존재해 왔는데요
제 생각으로는 러쉬나 상자까기 합성등의 확률은 매번 독립적인게 아니라
서버 내에서 총괄된 확률이라고 봅니다
예를들어 아이템종류나 제각각 강화된 수치에 따라 성공확률이 간단하게
5% 10% 15% 25% 30% 등등 이렇게 있다고 치면
30% 성공확률은 서버내에서 XXOXXXOXOX 이런식으로
100번이나 1000번단위안에서 랜덤으로 O가 30% 씩 무한으로 나열된다는거죠
한마디로 X순서에서 하면 나르고 O순서에서 하면 뜨는 러쉬는 복불복이자 타이밍인것 같습니다
동일한강화확률을 가진아이템을 제물로 주고 러쉬를 하는건 꽤 신빙성이 있다고 느껴지는데
누군가 서버내에서 내가 제물바치고 있는사이 러쉬를해서 O순서를 뺐어갈지도 모르는거고
누군가 X순서를 뒤집어쓰며 제물이되고있을 타이밍에 내가 운좋게 러쉬를해서 O타임을 다 가져가고 있는걸수도있죠
아이템 하나하나에 랜덤함수를 부여하는것 보다 이게 개발자 입장에서 보면 서버 관리유지 차원에서 나을것 같은데 안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