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리니지m 문제점

1. 매주 출시되는 값 비싼 패키지

11월부터 매달 100만원이 넘어가는 수준의 과금유도

패치노트의 거의 모든 내용이 과금에 관한 내용이며, 인게임 플레이에 대한 내용은 거의 없다.

설날패키지 전체구입시 33만원

지난 주 스페셜 패키지 전체구입시 44만원

처음에는 와 이건 놓치면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샀는데

이젠 그런 상품이 매주 출시된다.

상점-패키지란에 있는 최상급 용사패키지, 빛나는 용반,지혜,방반 패키지, 룸티스 패키지등등은

강화 악세사리 상자가 나온 이후로는 그 누구도 구입하지 않는다.

문양포인트도 계속해서 현금으로 팔기에 그 누구도 파템을 분해하는 등 용해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그 용해제 마저도 유물를 사야 만들수 있다.)

이렇게 유저들에게 많은 돈을 벌어간 뒤에

신년이랍시고 주는 신년 행운상자에는 코인 200개, 충전석 몇개가 전부고

설날이랍시고 주는건 일일퀘스트 아인 300추가가 끝이다.

2. 반복되는 무의미한 이벤트

뭐 어디가서 몹잡아라, 행운상자 열어서 다음단계로 넘어가라, 용계에 등장하는 보스를 잡아라 등등

기껏주는건 코인 몇개 진주 몇개, 운좋으면 각인 신관/무관셋들...

신섭이라면 모르겠는데, 구섭에서 각인 신관,무관셋이 필요한 사람이 있을까?

이쯤 되면 각인 신관/무관셋은 스타트 패키지로 그냥 줘도 되는 시점인데..

3. 작업장 (외계어 총사 무리들)

처음에는 오크숲, 망자의 무덤 등 사람들이 그닥 안가는 곳에 분포해 있었으나,

서서히 하이네 늪지대, 거울의숲, 밀림지대, 산적소굴을 점렴해 나갔고

기란감옥은 전층이 점령되었으며, 에바왕국, 용던까지 점령되었다.

용의계곡은 이미 작업장들의 소굴이 되었으며, 이제는 수호개미,스피리드 보스를 잡는 총사팀까지 생겨난 지경이다.

서버메세지로 뜨는 아이템 획득의 70%는 작업장

4. 라던 등 사냥터 문제

다크엘프 학살의 현장

좁아터진 던전에 수백명의 사람들

인내심 수련장

어김없이 등장하는 작업장

많이들 접고있고 사람도 많이 빠진건 사실이지만, 1~10서버 사람을 모아두면 그래도 꽤 많은 유저들이 아직 남아있다.

라던은 확실히 확장이 필요하다...

저레벨에 사냥터는 넓은 구역에 많은 몬스터들이 있었으나,

고레벨 사냥터로 갈수록 폭젠자리에 몬스터들이 몰빵되는 사냥터가 대부분이다.

이곳은 대부분 라인통제로 인해 대다수 중립유저는 갈수 없으며,

가더라도 3~4명이 넘어가는 순간 폭젠자리 이탈, 몹 부족증상이 일어난다.

중립들도 수준이 많이 올라와서 사냥이 허용되는 폭젠자리가 있으면 사람이 매우 몰리게 된다.

그렇다고 엘모어,화둥,설벽등을 가자니 조금 사냥하면 몹이 없어서

밀림지대를 가는게 더 효율이 좋다.

평균레벨이 올라가고 필요경험치가 무지막지해 지는 이시점에

엘모어,화둥, 설벽 등 몹 회전율이 좋지않은 곳을 리뉴얼해서 다양한 사냥터를 만들어야 하는데....

5. 무너진 밸런스

전설급 스킬 1~2개정도는 배워야 그나마 제 구실을 하는 기사

엄청 쎄야되는데 그닥 메리트가 없는 다엘

스킬만 보면 존내쎈데 실상은 종이짝 투사

위의 캐릭들을 다때려잡는 암기

를 넘어서는 최고존엄 신성검사

6. 그외 기타 등등

의도를 알수 없는 파우스트 샤스키 리뉴얼

몇 년 동안 제작하거나 구할 수 없는 샴쉬르

영비보다 구하기 힘든 화룡,수룡,풍룡 비늘

개인 유저는 구할 길이 없는 판금류 제작재료

전혀 사용할 방법이 없는 데몬의 숨결 (악마의 가죽이 드랍이 되지않음 )

사실상 뽑기가 아니면 제작이 불가능에 가까운 전설템들 ( 진명셋 각 피스당 블랙미스릴 판금 100개 ) 

도저히 단가가 맞지않는 유물제작 비용

개인거래

너무 잦은 서버이전, 하지만 혈맹거래는 제제대상

확률에 의존한 캐릭터 성장

다같이 건의 합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