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혈맹상점 법서와 스킬수정은 가격이 2배씩 올라간다.
5000코인
1만 코인
2만 코인
4만 코인
8만 코인
16만 코인
이런 순서임.
때문에 신규 클래스별 스킬들은 32만 코인이 될 것으로 보임.
룬은 스킬보다 요구 혈맹 등급이 높아서 32만보다 높을 가능성이 있음.
대략 50만 코인 정도 예상해본다.
성혈이 되면 하루에 1000명예 코인씩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성혈들에게 큰 매리트를 줄 수 있을 것 같은 이벤트이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대다수의 유저들은 그만한 명코를 모으기가 힘들기 때문에
검사로 떠나는 많은 유저들을 붙잡기에는 부족한 이벤트임이 분명함.
때문에 저건 일단 반응 간 보려고 업뎃 4일 전에 미리 보따리 하나 풀어보는 격이고.
추가로 준비하는 것들이 몇 가지가 더 있을 것으로 보임.
1. 출첵 업그레이드.
출첵을 일단 현재보다 더 좋은거 주는 걸로 업글할 걸로 보이고.
검사 나오는 주는 진짜 엄청 줘댈 가능성이 높음.
일단 아인 주는건 죄다 500~1000으로 높일 것이고
창렬한 거 주는 날은 다른 걸로 아예 바꾸겠지. 캐쉬 악세템이나 이런 걸로. 어차피 잘 뜨지도 않으니까.
2. 푸시 이벤트
28일에 컬렉 푸시가 끝나기 때문에.
새로운 푸시 이벤트를 할 것이며.
드다를 3~5개씩 줄 가능성도 있음. (드다를 받으면 일단 사냥 생각이 절실하기 때문에 이탈 방지, 최소한 검사 돌리면서 동시에 돌리길 원하는 포석)
현재 주는 카시오페아 상자를 계속 줄 가능성도 높음.
3. 캐쉬 이벤트
그간 캐쉬템으로 욕 많이 먹었다 하더라도 갑자기 엄청난 혜자로 줄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
왜냐하면 그게 더 욕먹을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임.
그냥 저냥 큰 여파를 미치지 않으면서 지를 사람은 지를 캐쉬 이벤트를 할 것으로 보임.
1200다야 짜리 캐쉬템
랜덤 명코 상자 7개 주고, 22시간에 하나 개봉 + 드다 100개 정도 주는 걸 1200다야에 계정당 4회 허용으로 판매함.
(랜덤 명코 상자는 명코 200~15,000개 랜덤 획득)
1500다야짜리 캐쉬템
이건 드다 100개에 랜덤 명코상자 7개 + 희귀인형이나 희귀변신 하나 줌. (계정당 1회 허용)
이 때 희귀의 컬렉은 너무 좋아도 안되고, 너무 구려도 안됨. 대략 HP+30 정도이거나 이속 1%정도?
근데 이게 메인은 아닐 것이고..
사람들 장기간 접속을 더더욱 유발하려면 사냥 이벤트만한게 없다.
잊혀진 섬, 이 시점에서 나올 가능성 매우 높다고 본다.
잊혀진 섬에서는 구리니지 때와 마찬가지로 봉인된 템과 봉줌을 직접 얻도록 하거나, 혹은 교환할 수 있는 티켓을 떨구게 만들고 NPC 하나 만들어 놓고 템 교환하게 하겠지.
그리고 이걸 그냥 주는게 아니라.
인챈트를 일정 이상 해서 이벤트 끝날 때 남아 있으면 해당 아이템과 교환되는 빨템급 아이템들을 풀 가능성이 높다.
(이벤트) 고대의 검/보우건을 9강 띄울 시 ---> 무기 영웅비법서 증정.
(이벤트) 고대의 로브/갑옷/가죽갑옷/비늘갑옷 7강 띄울 시 ----> 방어구 영웅비법서 증정.
잊혀진 섬은 하루에 5시간 접속 가능 + 컴뱃 존.
이벤트 기간은 일주일, 렙제 65? 68?
이렇게 해놓으면 솔직히 검사 나와도 검사랑 리니지M 같이 병행하지, 무작정 접는 사태는 막을 수 있음.
왜냐하면 허접들에게도 빨템 먹을 수 있는 희망을 주기 때문이며,
과금러들에게도 영웅비법서는 매우 유용하므로...
문제는 드랍률인데... 아마 검사 나오는 첫날은 이벤트 고대템이 잘 나오게 해놓으면 됨.
쳐먹을 때마다 전체 메시지로 띄우는건 기본.
이건 다 뇌피셜이긴 하지만 그간 이벤트 수법들 종합해서 추측한 결과물이다.
참고로 아이템 컬렉션, 공성 문 넓히기, 내성텔 시스템 이런거 예상적중한 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