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벽람
장점:가볍게 플레이 가능 / 우수하고 좋은 퀄리티의 스킨이 싸다
단점:재미가 없다
2.소전
장점:진짜 뭔가를 막 조작하고 머리쓰는 느낌이 난다
단점:너무 하드하고 스킨이 심하게 비쌈.
3.라오
특출난 장점은 없어보임. 벽람보다는 좀 더 재미있음. 다만 완전 턴제라는것이 나한테는 장점인데 단점으로 다가오는 사람이 있을듯
단점:게임 완성도가 너무 낮아서 버그도 많고 불편한점이 한두개가 아님
게임 3개 믹스하면 진짜 갓겜 나올거같긴한데
라오는 초기버전 치고는 꽤 잘만들었음. 비교를 소전 재작년 7월의 완성도 생각하면 라오가 씹압살
다만 당장 상용화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불편한점이나 버그 개선은 획기적으로는 힘들꺼같고..
소전은 게임같지 않았어도 경쟁작도 없었고 국내산 창렬게임에 싫증난 한국인들이 마침 딱 몰린 느낌인데
라오는 이미 소전이나 벽람이라는 걸출(우중비모)한 경쟁작이 있는데다가 떨어진 완성도를 커버쳐줄만한
시대 상황도 아니어서 좀 걱정..
소전은 우중이 개발 철학이 그런가 점점 하드해지는데 이렇게 트렌드를 역행하는데도 아직까지 인기가 있다는게
신기할따름
만렙 100개++ 정도 찍어놓은 입장에서도 항상 히든하려면 아 쓸만한 애들이 없네 이지랄 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