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인 미카팀에 따르면 일반적 가상키는 제재대상이 아님.
대신 무분별하게 쓰면 정지라는데 사례를 들자면..
사례 1 - (비리비리)
432 거지런을 하면서 보급, 딜러 교체만 손으로 하고
나머지는 십여개가 넘는 가상키를 이용하여 돌림.
사례 2 - (한섭)
칭찬 주는 게 귀찮아서, "칭찬-다음 숙소로 이동" 버튼을 가상키로 지정하여 연타하였다.
저 사례들의 공통점은 마우스를 거의 쓰지 않고
가상키에만 너무 의존했다는 거임.
매크로 잡자고 유저의 기기를 죄다 검사할 순 없으니
참고할 수 있는 건 클릭 좌표 기록 밖에 없을텐데
가상키를 쓰면 동일 좌표에만 좌표가 남게 되고
그게 연속적으로 입력되면 매크로 판정으로 정지를 먹는 거지.
이걸 피하려면 마우스를 주로 쓰면서
단축키로만 가상키를 곁들이는 방법 밖에 없음.
자세한 내용은 미카팀 갤러리의 원글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