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소식] 7월 19일 정보 모음

아이콘 템퍼군
댓글: 7 개
조회: 5318
추천: 9
2018-07-20 03:32:06

정보 종합만 해서 올립니다. 


1. 3성 인형 개조에 필요한 자원 요구량



3->4성

mod1 : 코어 15개 / 기억파편 200개

mod2 : 코어 30개 / 기억파편 800개

mod3 : 코어 45개 / 기억파편 1600개


mod2까지 총 요구량 : 코어 45개 / 기억파편 1000개

mod3까지 총 요구량 : 코어 90개 / 기억파편 2600개





2.100식 스탯 밝혀지다? 



이번 패치로 일본 서버 사전 예약 특전인 100식의 스탯과 진형 버프 데이터가 추가되었습니다.

스킬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 데이터는 변경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로써 2~3주내로 도-루즈 후론토라인의 오픈베타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3.3기 개조 인형 스토리 요약


*아래는 최신 업데이트 컨텐츠 개조 스토리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콜라:

다음날의 부관자리를 걸고 마카로프와 모의전으로 내기함

콜라는 꾀를 써서 마카로프를 마인드 회랑으로 통하는 버그 포털에 던져버리려지만 같이빠지고

마인드 회랑에서 콜라의 몸을 뺏고 나가겠다는 우롱이를 만남

자신에게 승산이 없다는 것을 잘 아는 콜라는 우롱이에게 러시안 룰렛으로 시간을 끌어

뒤쫓아온 콩지의 토마호크 어택으로 우롱이를 해치우고 탈출

지휘관에게 사실 그 버그포탈과 우롱이는 일부러 인형의 사태대처능력을 시험하기 위해 넣은 이스터에그라는 말을 듣고

자신의 무모함을 뉘우치고 개조를 받음

눈이 왜 그렇게 됐는지는 안 나옴, 개조 후 모습을 보면 그냥 폼나니까 그런 듯

혐성된 캐릭: 없음




스브98:

작전에 앞서 모든 저격 포인트와 변수를 철저히 계산하는 스브

그 모습을 스브드는 괜히 헛수고하지 말고 현장에 가서 판단하라고 비웃는데

그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 주겠다고 다짐하는 스브

그 말대로 작전에서 백발백중의 정확성을 보여주지만

예상치 못한 사각지대에서 적이 기습하자 어쩔 줄 몰라하고

결국 스브드가 신속히 대처해서 위기를 모면한다

자신의 계산부족 때문이라 생각해서 침울해진 스브는 과도한 훈련에 몰두하는데

그 모습을 지휘관이 보고 꼭 완벽해질 필요는 없으니 자신이 잘하는 것을 더 심화하라는 조언을 듣고 개조를 받는다.

혐성된 캐릭: 스브드가 재수없지만 혐성은 아니고 그냥 거만한 츤데레임




지삼이:

요정을 정비할 사람을 뽑는데 인형들은 모두 요정들이 말을 안 듣는다고 꺼려한다.

결국 지나가던 지삼이가 떠밀려서 이 일을 맡게되고

지삼이는 이 개구쟁이 요정들 때문에 심란해진다.

요정들은 사람들에게 끌려가는 지삼이의 모습을 딱하게 어겨

요정여왕을 만나게 해서 소원을 이루어 준다고 말해준다.

여러가지 창피를 당하고 우여곡절 끝에 결국 요정여왕을 만나서

지삼이는 가르침을 얻어 자기주장이 강해지고 스스로 개조를 지원한다.

혐성된 캐릭: 요정들이 지삼이를 괴롭히지만 그건 원래부터 그런 설정이니 캐붕은 아님, 마지막에 참교육 당하니 괜찮음

여지가 있다면 80식이 지삼이를 요정 정비 업무에 떠밀었지만 80식도 그냥 다른 인형들을 대표한 거니 딱히 혐성은...




브렌

허구헌날 홍차파티나 하는 웰로드 소대의 분위기를 못 이기고

브렌은 소대를 뛰쳐나가 더욱 강해지겠다며 엘리트 부대에 들어가 최전선에 가지만

다른 대원들을 따라잡지 못하고 고립되 위기에 처하게 되고

그것을 마침 근처에서 작전 중이던 웰로드가 구출해주고

강해지려면 강해질 이유를 찾으라는 등 웰로드의 의미★불명한 조언을 듣고

어쨌든간에 개조를 받고 웰로드 소대에 복귀함

혐성된 캐릭: 준비만전 주제에 되지도 않을 사스케 흉내를 낸 브렌 본인 빼고 없음.





4.일본 서버 트위터 팔로우 이벤트 



도-루즈 후론토라인의 공식 트위터 팔로워 30만명 돌파 기념으로 

팔로워 중 해당 트윗을 리트윗한 지휘관 중 추첨을 통해 1만엔상당의 아이튠즈카드/구글기프트카드를 

무려 3분께 선물합니다!


해당 트윗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6.미카팀과 Wave-Games 사이의 벌어진 일에 대한 중국 기사 




우중씨와 야오멩(姚蒙)씨는 2008년에 서로 알게 되었는데, 당시는 두 사람 모두 학생이었다. 두 사람 모두 게임을 만드는데 흥미를 가져 의기투합하였다. 둘이서 동인 게임 잡지를 만들거나 한 적도 있다고 한다.



2012년 하반기에 우중씨가 야오멩씨를 찾아가 '빵집소녀'라고 하는 게임을 만들고 싶다고 알렸다. 그리고 2013년에 협력하기 시작하여, 우중씨가 디자인과 초기 게임 설계를 담당하고 야오멩씨의 팀은 프로그래밍과 그 밖의 설계를 담당하여 게임을 만들어냈다. 그 당시는 정말로 사이가 좋았다는 모양이다.



그리고 양측은 2015년 5월에 다시 연락을 취하기 시작했다. 우중씨는 스마트폰 게임을 만들고 싶다고 알린 모양으로, 야오멩씨도 투자자를 소개해주거나 하였지만 그다지 만족한 것 같지는 않았다고 한다.



여기서 야오멩씨는 자신이 운영을 맡으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우중씨에게 '개발로 다시금 서로 협력하는 것이 아니라, 이번엔 내가 이 게임을 파는 쪽에 서자'라고 제안하였다. 그렇게 두 사람은 합의에 이르러 '소녀전선'이 정식으로 개발단계에 돌입하였다. 덧붙여, 야오멩씨는 이 때 '당시의 나는 바보였다. 빵집소녀 때와 마찬가지로 서로 대등한 형태로 계약서를 체결했으니까.'라고 되돌아본다.



2015년 8월 31일, '소녀전선'은 제 1차 베타테스트를 하였고, 반응은 대체로 양호하였다. 2015년 9월, 개발은 우중씨의 'Sunborn', 운영은 야오멩씨의 'Wave-Games'가 정식으로 계약서를 맺어 협력관계가 되었다. 또, Wave-Games는 이 때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과 일본에서의 운영권을 손에 넣었다.



2015년 10월 26일, '소녀전선' 제 2차 베타테스트가 이뤄져, 대폭으로 내용을 조정한 것이 결실을 맺어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두 사람 모두 매우 기뻐했다는 모양이다. 다만, 우중씨는 회사를 막 세운 상태로, 프로그래밍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하리라곤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하며, 그쪽 면에서 상당히 고생했다는 듯 하다.



그리고 2016년 1월 25일, '소녀전선'은 제 3차 베타테스트가 시행됐지만, 이 때 문제가 일어났다. 단 두 시간 정도로 서버가 다운되었다고 한다. 우중씨는 '여러 사람에게 원인 조사를 오게 하여, 상당히 시끌벅적했다'라고 회술한다. 그리고 수복에 9일이 걸려 2월 4일에 부활했다고 한다.



이 때부터 서로 상대측의 인원이 부족하다거나, 태만하다는 등 격하게 서로를 책망하게 되었다. 긴 시간을 함께 사이좋게 보냈던 만큼, 양측 모두 인터뷰를 하는 동안을 포함하여 매우 슬픈 표정을 띄우고 있었다.

(중략)



아래의 링크에서 원문 전체를 읽을 수 있습니다.





7.점입가경의 선본과 요스타 분쟁




지금 일본에서 벌어지고 있는 소녀전선 상표권 분쟁은 우중이와 한때 동고동락하던 절친이었으나 이제는 복수귀로 변모한 야오멍(姚蒙)이란 놈과의 지독한 악연으로 비롯된 사건임. 이들의 인연은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인 2008년에 시작되는데 자세한 스토리는 이 글(6번 항목 원문을 참고해주세요)을 보면 되고 여기서는 지금까지 언급이 안 됐던 이야기를 몇 개 하려고 함.

1. 웨이브 게임즈는 요스타의 전신이 아님
저번에 일본에서 나온 4컷만화 보니까 웨이브 게임즈가 요스타의 전신이라고 돼 있던데 엄밀하게는 아님. 야오멍이 세운 게임마스터 사는 2014년 요우싱 네트워크(悠星网络)로 새 출발을 했고 이 요우싱의 일본 지사가 요스타임. 그리고 웨이브게임즈는 요우싱의 주주인 야오멍이 2015년에 따로 차린 회사임. 사실 요우싱의 최대 주주인 첸카이(陈开, 53%)와 야오멍(12%) 둘이 그대로 웨이브게임즈의 최대 주주(20%, 70%)라 사실상 소유자는 똑같긴 한데 어쨌든 요우싱 및 요스타와는 다른 회사임. 이 웨이브게임즈는 설립 시기상 순수하게 소녀전선 퍼블리싱을 위해서 만들어진 회사임. 근데 다들 알듯이 분쟁 끝에 소전 퍼블리싱 이야기는 결국 공중분해 되고 말았지. 웨이브게임즈는 그 이후 등기는 되어 있으나 아무런 활동도 하지 않고 있음. 재밌는 게 야오멍은 이 회사에 한화로 2.5억 원 가량을 투자했음. 매출이 나올 가망이 전혀 없으니 걍 2.5억이 쌩으로 날아간 거지. 이정도면 야오멍이 복수로 미쳐날뛰기 충분하지 않을까?

2. 형달이는 소녀전선 분쟁과는 크게 관련이 없음
일본 쪽 소전 상표권 출원인 란에 대리인 이형달 적혀있어서 형달이도 중심 인물인가 싶은 사람도 있을 텐데 형달이는 그냥 상표등록 서류제출을 도왔을 뿐 야오멍의 복수와는 큰 관련이 없음. 한창 웨이브게임즈가 소전 퍼블리싱 건으로 분쟁하고 있을 때 형달이는 일본 미호요 사장을 하고 있었음. 미호요랑 요스타는 전혀 관계 없는 회사임. 뭐 그렇지만 지금은 자기가 대표로 있는 회사에서 야오멍이랑 같이 상표권 분쟁을 벌이고 있으니까 완전히 무관계는 아니라고 봐야겠지. 소전 상표권의 원래 권리자인 김걸(金傑)이 누군지도 상당히 궁금한데 얘는 뭐 나오는 게 없더라. 그래도 소전 상표권 덕분에 중요한 카드이니만큼 요스타 가서 잘 살고 있겠지.

3. 하이퍼그리프는 야오멍 사이드와 협력관계
하이퍼그리프가 미카팀의 퍼블리셔 변경 결정에 반발해서 뛰쳐나온 멤버들이란 건 유명하지. 카더라밖에 못 봐서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이쪽도 파보고 싶었는데 좆소에 신생회사라 정보가 너무 없더라. 근데 이쪽도 흥미로운 사실이 하나 나왔는데 올해 3월에 요우싱에서 하이퍼그리프 주식의 15%를 인수했음. 요우싱이 하이퍼그리프의 의사결정에 꽤 큰 영향력을 갖게 됐다는 뜻임. 명일방주의 일본 퍼블리싱을 요스타가 한다는 떡밥이 돌고 있는데 이것과도 무관하지 않을 것으로 보임. 이것도 야오멍의 복수 중 하나일까? 과거 우중이의 동료들을 자신의 손으로 빼앗아오는 거니 최고로 짜릿하긴 할 거 같다. 일이 이렇게 됐으니 해묘나 레나투스가 소전그림을 다시 그릴 일은 없다고 봐야 할지도 모르겠네.

4. 야오멍은 선본 주식 5%를 아직도 들고 있음
위에 링크 올린 소전 퍼블 분쟁 시절 기사에 보면 우중이랑 야오멍이랑 상호 신뢰를 위해 야오멍한테 선본 주식 5%를 주고 우중이한테 웨이브 주식 5%를 주기로 약속했다는 내용 있을 거임. 야오멍이 주식 받아놓고 우중이한테는 자기네 주식 안 줘서 우중이가 불만을 품었었다는 얘기도 나옴. 근데 야오멍은 그때 받은 선본 주식 5% 지금도 들고 있음 ㅋㅋㅋㅋ 요즘 소전 잘나가니까 배당금도 꽤 나올텐데 배당 할때마다 야오멍 몫도 꼬박꼬박 챙겨줘야함 ㅋㅋㅋ 야오멍은 소전 잘나가면 배당금으로 돈벌고 소전 망하면 우중이 좆돼서 기분좋은 최상의 포지션임. 아마 우중이 배당 할때마다 피꺼솟할거다


아래의 링크에서 원문과 보충설명 그리고 각 기업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8.룽청 한국 지사는 도대체 언제? 




9.소녀전선 1주년 콜라보 








왜 항상 부끄러움은 우리의 몫인걸까요?


 



Lv76 템퍼군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게임
  • IT
  • 유머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