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압]직소퍼즐 했읍니다..

저번에 주문했던 날씨의 아이 직소 퍼즐이랑 소설 세트입니당 ㅎㅎ

마침 휴가를 받아서 친구들이랑 도전!(이번으로 직소 퍼즐 3회차 입니당)

너의 이름은 직소 퍼즐을 할때도 그랬지만 시작하기 전부터 하늘 부분에서 고통 받을 게 예상이 됐습니다..

뭐 처음에는 문자나 캐릭터 같은 특징이 명확한 부분부터 맞추고

다음으로는 색감이 명확한 부분과 테두리 부분을 맞춰주고...

그걸 기반으로 조금씩 맞춰나갑니다...

이제 튜토리얼은 끝났고 직소 퍼즐의 하이라이트... 미묘한 색의 차이를 눈으로 보고 하나씩 맞춰나갑니다...

여기서부터 소모시간 반 썼던 거 같네요.

...

끝이 보입니다.

완성!

예전에 맞췄던 너의 이름은 퍼즐과 이번에 액자가 도착해서 소전 음악회 포스터도 같이 찍어봤습니다.

(액자 잘못 주문한 거 실화...?)

퍼즐은 목요일 16:20쯤 시작해서 금요일 04:30쯤 완성했습니다.

밥 먹은 시간 빼고 한 10시간 정도 걸렸네요.

남은 퍼즐 하나는 혼자 할 생각인데(너의 이름은 오른쪽 퍼즐은 혼자 13시간 정도 걸렸었네요.)

이건 어려운 하늘 부분에 문자도 있고 다른 부분은 특징이 명확해서 쉬울 거 같습니다!

퍼즐하느라 거지런 못 한 경손실 어쩔...

클라나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