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태우 묘하네요

1스킬 타겟이 자신이 죽일수 있는 적이 1순위, 가장 체력이 높은 적이 2순위인데

이게 좀 함정으로 보이는게

예를 들어서 보스하고 잡몹하고 섞여있는 적조합 상대한다고 하고

태우 죽창을 보스에 꽂고 싶은데 보스 체력이 높아서 죽창에 원킬 안나는 상황이면 죽창이 잡몹한테 떨어지는 상황이 나올수도?

딱히 보스가 아니더라도 스트렐치 사이에 울란, 케리니티스 사이에 미노타같은 경우도 조심해야 할거같구요

모든 적이 죽창으로 원킬에 죽일수 있는 적일때의 타게팅 방법은 어떨란가 싶고..

죽일수있는 적이라고 했는데 그게 역장에 의한 반감수치가 적용된건지도 궁금하네요

2스킬이 em2죽창마냥 끊기지만 않는다면 쿨없이 3연발 파바방 꽂히는거면 참 좋을거같아요

그리고 비문으로 읽힌다만 '1스킬을 위해 미리 3회 충전' 이라는데 

문맥상 1스킬의 스택을 3회 충전인거같긴한데 정확한건 봐야 알겄죠 뭐

이게 발당 3회해서 총9회 충전이 가능하단건지 흐음

전체적인 그림으로 결론을 내리자면 대죽창이긴 한데 용도가 좀 많이 변한거같아요

죽창이긴한데 준잡몹에 더 특화된 느낌

이걸 보스 하나 냅두고 대죽창 꽂겠다고 사용하고 평가하는건 좀 세게 말해서 멍청한 수준같아 보임

본인의 막타 처리 능력에 따라 성능변화가 커서 육성상태의 여부가 굉장히 크게 느껴질듯 하네요

서약차이 요정차이가 눈에 보이는 수치 그 이상으로 체감이 클듯 합니다

그래서 좋아보이냐 안 좋아 보이냐

전 좋아보임 

개조 아스발 나올때 느꼈던 무언가가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