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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 Ais1.5화 (분량 적음 주의)

Benevolence
조회: 504
2018-03-18 22:35:07
404소대는 파자르 지휘관의 구역에서 나타났다는 수수께끼의 빛의 정체에 대해 페르시카에게서 의뢰를 받고 지휘관의 구역을로 떠났다. 물론 수수께끼의 빛을 본 것은 G&K의 지휘관만이 아니었다. 빛의 발생지에서 멀리 떨어져있지만 자신의 기지에서 빛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것을 본 알케미스트는 이상한 빛외에도 붕괴액에 버금가는 에너지파를 발견하고 그것을 발생시킨 원인이 무엇이든 확보해야 겠다는 생각에 자신의 기지에서 기동성이 뛰어난 리퍼5기만 데리고 수색을 위해 빠른 속도로 이동했다 . 보스급 RF여서 그런건지 혹시 모를 적습에 대비하기 위해 사주경계를 하며 가는 404소대랑은 속도가 달랐다. 물론 그로인해 피곤한 사람도 있겠지만 말이다.


“흐으하으으음. 416,아직 도착하려면 멀었어?”

이 구역에 들어온지 시간이 지나자 G11은 잠이 오기 시작했고 언제쯤 도착할지에 대해 묻자 HK416은 G11앞에서 가고 있었는 데 그런 G11의 말만 듣고도 G11이 졸리다는 걸 알아챌수있었다.

“흐으음. G11,설마 너 지금 작전중인데 졸린건 아니겠지?응?”

말만 들으면 평범하게 질문하는 것처럼 들리겠지만 HK416의 표정을 보면 그렇게 생각할수가 없을 것이다.416이 어금니를 꽉물고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는 걸 이제 표정만 봐도 확실하게 파악할수 있는 G11은 말을 잘못하면 X된다는 걸 알수있다.

“아...아니.내말은 졸리다는 게 아니라 언제쯤 도착할지 그저 궁금해서 물어본거야,하하….”
“그럼 됐어.”


그런 모습을 바로 앞에서 지켜보고 있던 UMP45는 G11이 말은 그렇게 했지만 졸리다는 걸 알았고 기습의 가능성이 있더라도 속력을 내기로 결정하고 소대원들에게 속력을 올리겠다고 말하자 잠이오는 G11이 가장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렇게 가다 거의 다 도착했을 때 쯤에 석양이 지고 있어 더욱 빠르게 이동했다. 그렇게 이동을 하면서 거의 목적지에 도착했고 그곳에서 신기한 광경을 발견하게 된다.


“와아. 이게 뭘까 언니?”
“글쎄,무슨 포탄이라도 떨어진 걸까? 하지만 포탄으로 사람을 사용했을리는 없을테니 이건 도대체 무엇인지 짐작이 되지 않은 데.”

UMP45를 만나 404소대원으로써 있어보면서 주위에 나무가 다 쓰러져있고 땅도 파여있었고 그 중심에 사람이 있는 것은 자신이 가진 지식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으니 언니에게 물어본 것 이었으나 이런것을 본적 없는 것은 UMP45도 마찬가지 였다.

“일단 쓰러져 있는 사람부터 구조하고 주변을 좀 조사하자.”
“알겠어.”
“알았어.”
“응.”
먼저 쓰러져 있는 사람을 구조하기 위해 다가가서 엎어져 있던 몸을 뒤집어서 쓰고 있던 후드를 벗긴 G11은 약간 감탄하는 듯한 말을 뱉어냈다.

“오오. 416,이리 와봐.이사람 머리카락 색깔이 특이해.”

여러 인형들을 보아왔던 416과 11로써 11이 그런 말을 한다는 것에 호기심을 느낀 416은 다가가서 사람의 얼굴을 보고는 신기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머리카락 색깔이 독특하네.  푸른색인데 거기에 하늘을 넣은 것같은 색깔이라. 일단 나중에 데려가면서 일어나면 물어보자.”

그렇게 자신들이 왔던 쪽에있던 바위에 옳겨 놓고 45랑 9에게 합류해 무언가가 더 없나 수색을 계속했지만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았다.

“언니,여기는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
“여기도 없어 45.”
“여...기도 아무것도 없어.”

계속 수색해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자 이제 해가 완전히 지기전에 돌아가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돌아가자고 말을 하려는 순간 등뒤에서 싸늘하고 끈적끈적한 살의를 느낀 UMP45는 말보다 몸이 더 빠르게 움직였다.

“ 피해!”

그 직후 무언가가 UMP45의 머리가 있던 위치에 무언가가 지나갔고 그 직후 누군가가 404소대가 있던 위치 건너편 숲에서 나오면서 말했다.

“흐음. 아깝네. 어떻게 눈치 챈지는 모르겠지만 가만히 있었으면 고통없이 머리가 날아갔을 텐데 말이야. 안그래? UMP45.”
“알케미스트!”

난데 없는 보스의 출현에 404소대 전원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난 상당히 여유로우니까 얘기나 한 번 해볼까, UMP45?”
“계속 나대다간 좋은 꼴 못 볼거야 알케미스트. 그리고 그 주둥아리 좀 닥치는 게 어때?”
“이런,입 하나는 여전히 험하네 그리고 사실 아주 여유롭지는 않지.”

그리고는 그들 뒤의 바위에 옳겨놓은 누군가가 알케미스트의 눈에 들어왔다.

“거기뒤에 있는 건 누구지?”
“너랑은 상관없는 일이야. 그러니까 신경꺼!”
“혹시 거기있는 사람이 너희들이 여기서 발견한 것은 아니겠지?”
“윽. 그건……”
“말 못하는 거 보니까 맞구나. 그렇다면 그건 내가 가져가지.”

알케미스트의 말이 끝나기 전부터 섬광탄을 던질 준비를 하고 있던 말이 끝나자마자 UMP9는 섬광탄을 던졌다. 그걸 손으로사인을 보내 45한테 알려줌으로써 9가 섬광탄을 던지자 마자 45의 지시가 내려왔다.

“우리가 왔던 쪽으로 뛰어!”

그리고는 숲속에서 총성이 들렸다.

타타탕!타탕!
이런 소리가 지속되자 HK416에게 엎혀있던 남자는 몸을 움찔거리면 서서히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다.
‘으으음. 여기는 도데체 어디지? 그리고 난 뭐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아.’

그리고는 총성이 들리며 숨을 들이키며 몸을 움직였다.

‘뭐지. 내가 지금 누군가에게 엎혀있어? 도대체 누가?’

그러더니 자신을 엎고 있는 사람이 자신을 나무 뒤로 데려가 내려 놓고 나에게 물었다.

“움직일수 있겠어?”

나는 그 질문한 소녀의 외모를 보고 놀랐다. 기억이 잘 나지않지만 아름다웠다. 녹안에 푸른 머리칼에 잠깐 빠져들 뻔 했지만 총성에 흠칫하며 제 정신을 차렸다.

“네. 움직일 수 있어요.”
“잘됐네. 그럼 나를 따라와. 만약 놓친다면 너는 무조건 죽고 말거야.”

소녀의 말에 담긴 무거운 의미에 나는 침을 삼키며 대답했다.

“알겠어요.”

소녀는 내 생각보다 빨랐다. 그리고 뒤에서는 지속적으로 큰 소리가 들렸으며 발자국 소리도 들렸다.

‘음? 잠깐만. 발자국 소리는 이상황에서는 가깝지 않은 이상 들리지 않을 텐데.’

그런 생가을 함과 동시에 내 옆에서 어떤 형체가 발차기로 나를 제압했고 나는 달리는 중이었기에 힘 없이 쓰러질 수 밖에 없었다.

“윽!”그런 나를 제압한 것은 사람의 형태를 하고 있었으며 잠깐 갸웃거리더니 이내 손에 든걸 나에게 들이대려고 하자 큰 소리가 울리며 미간이 푹 파이더니 이내 힘 없이 쓰러졌다.

“헉!헉! 조금만 늦었어도 큰일 날 뻔 했네. 괜찮아?”
“네. 괜찮아요.그런데 저건 도데체 뭐죠?”
“뭐긴 뭐야. 우리가 쫓기고 있는 적의 정체지?”
“네? 쫓겨요? 제가 뭐 잘못한게 있나요?”
“아니 그런건 없어. 단지 우리가 널 구해서 그런거지. 저들의 목적도 아마 너를 우리로부터 탈취해네는 게 목적일걸.”
그러니 적의 보스인 알케미스트한테 잡혀 고문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달려야 겠지. 그러니 어서 일어나서 달려.”
“알겠어요.”

작가의 말
바쁘다 바빠.

Lv3 Benevo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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