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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 [사령관] 20화 투쟁인가 삶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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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07:37:16










S09 그리폰 사령부의 사령관 개인실



"예전에 말했던 것에 대해서 말이느냐?"
"예! 큰어른. . ."
K2는 말끝을 흐리며 이 존칭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든다는 식의 표정을 지었다.
그녀와 대화하고 있는 이는 사령관이였다.


"그녀석은 자주성을 잃은 조선을 그리워했었지. . . 너희 창조했던 이유도 그랬을 테고."
"아버지는 자주 그랬었죠. 그덕에 K2언. .선배는. . . 매운거에 홀릭이고. ."
K5는 언니라고 부를 뻔했다가 K2가 매 강조하는 '선배'로 말바꾸었다.

K2와 K5를 디자인 했던 전 군부 소장은 본인의 실수로 실종됬다가 다시 돌아올때까지, K2, K5는 군과 협력중이던 IOP에 출하권한이 완전히 넘어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바람에 IOP와 그외 PMC에서도 복제품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본체인 김이, 김오는 IOP중에서 가장 긴밀한 협약을 지닌 PMC인 그리폰&크루거에 있다가, 이곳에 정식 발령이 났다.
정작 K5는 영문대로 읽히는게 좋다곤 하지만. .

일전에 아버지의 면회로 사령관과 구면인 이둘이 사령관의 기지로 온것은 아버지와 일전에 했던 이야기가 있었다.




"아빠가 시기가 맞아 떨어지고 있다고 강조하셨어요!"
"꼭 하늘의 이야기 한것을 아버지가 받으신 것처럼 말이죠."
사장이 대비책으로 준비한 비장의 카드인 사령관, 철혈의 우산 바이러스의 거세지는 영향력, 카터 준장의 전선 복귀까지. . .

우산 바이러스를 빌미로, 카터는 자신이 봐두던 꼬리를 재물로 자신의 실속을 채울 셈인 것이 점점 눈에 보였다.



소장과 사령관간에 있었던 이야기는 전술인형들을 이용해 한반도를 정치적, 군사적, 자주적으로 독립하고, 자주독립을 갖추는 것이 일종의 소원풀이 처럼 있었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면, 소장의 경우 LN에 대한 증오와 함께 폐쇄적인 완전한 독립을 원하는 것이였고

사령관은 최소한 고향땅에서 엘리자베스와의 집을 구하는 것이 다였다.

그렇다고 약속을 깨고 싶은건 아니였다.





철혈을 손봐야 하는 데다가, 이남지역은 엘리드 거주 지역. 승리보단 손해가 커보였다.


". . . . . 지금은 어떤 빌미로 그 작전을 할수 있을지 아무도 모른다. 그때가 온다면, 바로 해야 하긴 하겠지. 그래도, 지금은 아니야. 너희도 오랜만에 만나서 기쁘긴 하구나. 따로 인사 받은 것도 오랜만이고."
사령관은 그둘을 쓰담으며 대답해주었다 초롱초롱해진 K2와 아버지도 안하는 쓰담쓰담을 받은 K5은 왠지 쑥스러워 졌다.



"아무튼. . .가서 일하도록"
"네! 오늘 저녁에 같이 불닭면 같이 먹어요!"
"윽. . 선배 난 좀. ."
K2와 K5는 물러나면서 인사하고 나갔다.





". . . 바빠지겠군."
사령관은 이제 전략을 빌미로 일을 버릴 준비를 고안해야했다.

자신보다 늙은 고조손주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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