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얘 2호기 키워야해요?

*이글의 목적은 인형의 성능평가가 아닙니다.

*성능에 대해선 개략적인 내용만 다루며 가장 중요한 것은 2호기를 키우냐마냐입니다.

*3성 이하는 쉽게 구할 수 있으므로 다루지 않습니다.

*인형의 성능에 대해 중립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 소린이들은 늘 와톰흥 중복에 고통받으며

얘 5성인데... 얘 4성치곤 예쁜데 킵해둘까...라는 고민에 빠지기 마련입니다.

자 그러면 2호기를 키울 가치가 있는 인형들에 대해 알아봅시다.

*아래 기호는 인형 성능의 가치가 아닌 2호기 이상 육성으로서의 가치를 나타냅니다.

*2,3호기 필요 = 좋은 성능 이란 공식이 반드시 성립하진 않습니다.

X = 걍 그 시간에 다른거 키우세요

○ = 고려해보세요 그러나 보통은 코어행 아니면 편제확대할 때를 대비

◎ = 2호기 권장

♡ = 2호기는 무슨 3호기 심지어 4호기까지 생각하세요 

핸드건,딱총,권총 뭐라 해도 좋습니다

권총은 이제 막 육성을 시작한 소린이한테는 육성 효율이 나쁘기 때문에 추천되지 않지만, 

1제대 2제대가 차차 갖춰지기 시작하면 권총만큼 많이 필요하게 되는 클래스도 없습니다.

웰로드 Mk2

투입 조합 : 랍딱 / 에알 공주님 조합 / AR제대 등등

중요도 : ♡

화력과 사속을 동시에 올려주는 완소 버프를 지닌 웰로드는 

가장 보편적인 핸드건 조합 웰캘그의 영원한 맏이입니다.

무엇보다 웰로드는 권총들 중 가장 높은 체력과 회피를 바탕으로

리유식,와브드 등의 메이저한 랍딱 제대의 탱커로서 필수 기용되며

랍딱 제대를 여러개 굴릴 계획이라면 웰로드는 최대 3호기까지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육성 과정에서의 박하나로 인한 고통은 

다른 어떠한 애로 요소보다도 심한 압박이라는 것 만큼은 염두해두시길 바랍니다.

M950A - 캘리코/미역

투입 조합 : 랍딱 

가치 : ◎

웰캘그의 두번째 주자인 캘리코는 사속버프의 최강자입니다.

특히 리엔이나 이유식 같은 화력 버프 계열이나 춘전나강 같은 조합에는 최고의 버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와브드 같은 사속 버프 계열이나 망가,대부분의 AR의 조합에는 캘리코의 사속버프로 인해

최대 사속을 오버해 딜로스가 나는 경우가 많거나 진형 버프 주기 애매한 상황이 많기 때문에 

그런 조합에는 캘리코 이외의 다른 권총을 투입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단 캘리코 자체가 아래서 설명할 은지와 제작 시간을 공유하고 

드랍율도 낮은 편이니 2번째 드랍은 반드시 킵하시고 

3호기부터 편제투입이나 코어로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그리즐리 Mkv        Nz75 / 은지

투입조합 : 랍딱,유탄,AR제대 등등

가치 : ◎

그리즐리와 은지는 상호호환적인 관계입니다.

진형 버프와 스킬 모두 서로가 거울의 양면처럼 구성되어 있으며

화력에 치중한 배치는 그리즐리,안정성을 추구한 배치는 은지쪽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이들은 시키칸의 운영 방향에 따라 투입이 갈리는 권총이므로 

어느 한쪽이 먼저 2호기(보통은 그리즐리)가 확보됐다거나 이미 한쪽에 

마음을 뒀다면 다른 한쪽은 1기만 굴려도 무방합니다.

컨텐더 

투입조합 : 망샷,죽창,춘전나강

가치 : ◎

사실 컨텐더는 여럿 굴리기엔 꽤나 어려운 권총입니다.

스킬의 범용성이 좋은 것도 아니며 무엇보다 드랍율이 극히 낮은 환상종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일단 뽑았다면 춘전나강이나 잠스티온 같은 대보스전 죽창 제대 최고의 버퍼로서 활용할 수 있으며 

특히 전방위에 화력과 치명 버프를 뿌려주는 진형 버프는 어느 조합에 넣더라도 무난하게 쓸 수 있기 때문에 

진형버프만을 바라봤을때 범용성만큼은 저 웰로드나 그리즐리/은지콤비 조차도 넘볼 수 있습니다.

이 말은 곧 권총의 스킬을 보지 않는, 즉 1탄창 내로 전투를 끝내는 

망샷 제대와 아주 좋은 궁합을 이룬다는 뜻이죠

컨텐더가 여럿 뽑혔고, 코어 여유만 된다면 다수의 망샷 제대에 

컨텐더를 넣어주는 럭셔리 망샷 조합도 꿈꿔볼 수 있을겁니다.

오늘도 컨텐더를 못뽑아서 광광 울고 있는 저 컨업찐들을 3연 기만할 수 있을만큼 뽑았다고요?

그 3호기 모두 키우십쇼

Five - Seven/파세  스테츠킨

투입조합 : 리유식,리금치 등의 화력위주 랍딱

가치 : ○

님 HOXY...?

기만의 대명사로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파세와 스테츠킨은 사속 버프 계열의 대표자들입니다.

그러나 이들의 범용성은 의외로 낮고 리엔필드나 이유식이 들어가는 제대가 아닌 다음에야 

캘리코에 얘네들까지 투입해야할만큼 사속이 고픈 조합은 드물기 때문에 2호기까지 추천하진 않습니다.

다만 리금치,리유식,이유식 몰빵 조합을 모두 굴리겠다는 원대한 결심을 했다면 

파세와 함께 스테츠킨 2호기는 필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스테츠킨은 권총 4성 중 드랍율 낮기로 악명 높으며 

파세가 2호기 이상 있는 시키칸은 이 글 따위 안봐도 될 소라버지겠지요

Mk.23 / 참피

투입 조합 : 야간제대,망샷

가치 : ♡

망샷을 여러개 굴릴 계획이고 컨텐더가 없다면 

그냥 참피는 망샷 제대 수만큼 키우세요

답이 없습니다

그러나 굳이 무리해서 킵할 필요는 없습니다.

참피는 43e에서도 떨어지고 권총 4성중에서도 꽤나 잘나오는 편이니깐요

SPP-1 / 물로리       콜트 리볼버 / 콜라       스핏파이어           P7            노엘

가치 : X

네 2호기 필요없습니다.

1기씩으로도 충분하다 못해 차고 넘칩니다.

아니 근데 노엘 2호기를 편제확대나 안갈고 냅뒀다고요? 

블레이블루에 대단한 애정이 있으신가보군요

슴쥐는 AR제대를 여럿굴린다면 필시 많이 육성해야하고 또한 골격 파밍으로 고통받게 되어있습니다.

사실 슴쥐는 2호기 제작만큼 골격 뽑는게 어렵다 할 지경이지요

톰슨               G36C

투입조합 : 일반 혼합 제대,대보스전 

가치 : ○

니총톰 니총톰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보자

이제 제조 천번의 선을 넘은 소린이들에게 톰슨은 그야말로 불구대천의 원수일 겁니다.

상렬씨를 기대하고 2시간 30분 쾌속을 누르고 눈을 감았는데 들려오는

"시타고 타이뿌 라이타다"

소리는 한숨만을 불러올뿐이죠.

본론으로 돌아와서 역장 스킬이 보통의 상황에선 쿨이 너무 긴 관계로 

현재 메타에서 이들은 범용성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톰슨은 물론 상렬씨 또한 아무리 잘나오더라도 2호기까지 추천하진 않습니다.

역장 탱커를 2기 만들고 싶으시다구요?

톰슨과 상렬씨 각각 한기씩이면 충분합니다.

상렬씨가 너무 안나온다구요?

음...그래도 톰슨 2호기는 아닙니다

Vector / 벡터

투입조합 : AR제대,포벡,폭탄마 등등

가치 : ♡

딜링 슴쥐 중 최고의 가치를 자랑하는 벡터입니다.

벡터는 비단 스킬뿐만 아니라 후방 AR에게 주는 버프 또한 굉장히 유용하며

서브탱으로서 높은 가치가 있기 때문에 AR제대를 여럿 굴리겠다면

벡터 2호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SR-3MP / 포돌이

투입조합 : AR제대,포벡

가치 : ○

벡터와 함께 딜슴쥐의 쌍두마차인 포돌이는 벡터와는 약간 다른 포지션입니다.

벡터는 벡터 하나만 덜렁 던져놔도 거의 모든 상황에서 1인분을 해내는 범용성을 자랑하지만

포돌이가 위력을 발휘하기 위해선 AR과의 버프교환,장비,전장 상황등 많은 제약이 따릅니다.

이런 제약으로 인해 포돌이를 투입하기 위해선 맞춤 제대를 짜야하며 

맞춤 제대에 필요한 자원과 노력은 꽤나 막대합니다.

물론 그 결과 자체는 벡터도 이길 수 있을만큼 뛰어나긴 합니다.

그러나 포돌이를 중심으로 하는 제대 하나가 완성됐다면 

굳이 무리해서 2호기를 키울 필욘 없습니다.

     79식            UMP9 / 움뀨

투입조합 : 유탄 제대

가치 : X

벡터고 포돌이고 다 필요 없다

칠구는 혼자서 다 쓸어버린다

꼭 써라 두 번써라 내 몫 까지 세..

는 아니고 

칠구는 틀림없이 괜찮은 슴쥐입니다.

적어도 움뀨보다 좋고 톰슨/상렬씨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 슴쥐입니다.

그러나 거기까지입니다.

칠구보다 더 좋은 슴쥐는 많습니다.

유탄 제대를 하나 만드셨다고요?

그걸로 칠구는 사명을 다했습니다.

더이상 또 다른 칠구에 시간과 자원을 투자하지 않는걸 권장합니다.

곁다리로 껴있는 움뀨 또한 한기만 키우시면 됩니다.

수오미

가치 : X

네? 얘를 키우셨다고요?

2호기까지 생각하신다고요?

빵갤 개념글 감이시군요

UMP45 / 움사오

투입 제대 : AR제대,일반 혼합제대 등등

가치 : ◎

동생 움뀨 그리고 세간의 추하다는 인식(?)과는 다르게

움사오는 4성 중에서도 다른 5성 슴쥐와도 견줄 수 있는 높은 범용성과 성능을 자랑합니다.

적당한 슴쥐 탱커를 찾을 수 없다고요?

움사오 2호기는 언제나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MP5 / 우유          시프카          PP-19-01            PP90

가치 : X

5링 축하드립니다!

이제 다른 애 키우세요

라이플은 모든 클래스 중 에알과 함께 가장 개성이 뚜렷한 클래스입니다.

거의 모든 라이플이 일말의 2호기 고민도 필요하지 않으며 

2호기에 대한 고민은 대부분 애정에서부터 출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경우 키워야죠 뭐, 애정 캐릭은 2호기는 물론 3호기 4호기, 10호기까지도 키울 수 있는겁니다)

그러므로 이번 라이플에선 정말로 2호기가 고려될 만할 라이플 두기만 소개합니다.

WA2000 / 와짱      리엔필드    

투입조합 : 일반 혼합 제대,혼종 제대,랍딱 등등

가치 : ○

특이하게도 같은 성대를 공유하는 리엔과 와짱은 서로 정반대의 성격으로 

라이플 클래스에서 가장 높은 범용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들 2호기를 고려하는 것은 두번째 랍딱 제대가 필요해서인 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인 랍딱 제대는 재밌게도 사속 진영의 와브드/와로사

화력 진영의,리유식/리금치로 똑같이 양분되어 있습니다.

(물론 대체로 성능 자체는 와브드쪽을 더 높게 치긴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랍딱을 구성하는데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5성급 권총들을 여럿 키워야한다는 점이여 이는 곧 높은 육성 난이도를 의미하기 때문에

같은 성격의 랍딱 제대를 두 개 이상 보유하는 것은 그다지 좋은 육성 루트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가능하다면 한쪽 진영의 랍딱 제대를 완성했다면 반대 진영의 랍딱도 육성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다만 리엔은 와짱에 비해 드랍율이 매우 낮으므로 

다수의 랍딱을 구상하거나 혼합 제대를 구상한다면 리엔은 반드시 킵하시기 바랍니다.

절대 제 최애가 리엔이라 그런게 아닙니다.

그리고 말이 나와서 말인데

+

IWS 2000 / 이유식

투입조합 : 리유식 / 4핸건1라플

가치 : ○

이유식은 분명 예쁜 인형입니다.

능력도 아주 매력적이죠.

하지만 리유식 제대와 이유식몰빵 제대를 동시에 굴릴게 아니라면

2호기까지 고려할 필욘 없을 듯 합니다.

에알은 대부분 각자가 개성이 아주 뚜렷하며 사용하는 곳이 아주 다릅니다.

다수의 AR 제대를 구성한다 하더라도 라이플처럼 특정 계파(?)로 양분되는것이 아닌

전장 상황과 시키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조합이 가능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2호기를 고려하는 것은 보통 드랍율이 매우 낮은 AR을 갈기 아깝거나

애정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일거라 생각됩니다.

HK416 / 흥국      FAL / 족제비

투입조합 : 유탄 제대,02거지런

가치 : X

칠구가 그렇듯이 유탄을 대표하는 이 두 에알딜러는 한기만 있어도 됩니다.

심지어 흥국이는 굳이 노력안해도 노코어 5링 가능해요!

거지런만 수행하는 전용 딜러를 키우고 싶으시다고요?

시끼깡...인생을...살아주세요...

  95식               97식

투입조합 : 단기전 제대/혼합 제대/저전역거지런

가치 : X

라이플의 파스타 자매가 그렇듯 중자매 또한 굳이 2호기를 채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G41 / 댕댕이            K2    

투입조합 : 혼합 제대/AR 제대/포벡 제대 등등

가치 : ○

댕댕이와 K2는 딜링 방식은 다르지만 뛰어난 범용성을 지닌 에알입니다.

그러나 다른 클래스의 범용성 높은 인형들과 달리 이들은 에알이기 때문에 

오히려 다른 딜러들로 대체될 수 있으며 

잘키운 1기에게 서약을 주는 것만으로 충분히 애정을 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G11 / 잠탱이     OTs-14 / 여왕님

투입조합 : 잠스티온,AR제대,야간제대 등등

가치 : ◎

모든 인형들 중 가장 난해한 두 인형입니다.

이들은 각각 낮의 패왕과 밤의 여왕이라 불릴 정도로 최강자로서 각광받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2호기의 유혹이 쉽게 밀려오곤 합니다.

그러나 이들이 아주 강력한 만큼 이들을 주축으로 구성하는 제대는 그 구성이 엇비슷해지기 마련이고

똑같은 것을 반복한다는 지루한 과정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은 슴쥐의 포돌이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잠탱이와 그로자 2호기를 키우는건 분명 확실한 장점이 있습니다.

대보스전을 위시한 잠스티온과 여왕님 조합이 용이해진다는 것이죠.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이들을 2호기 키울거라면 

차라리 중자매나 AR소대에 투자해보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Zas M21 / 자스

투입조합 : 자스런

가치 : ♡

자스를 진지하게 키울 생각이 없다면 자스는 하나만으론 의미가 없습니다.

자스는 자스런에 필요한 두기를 확보했을 때만이 빛을 낼 수 있습니다.

자스를 진지하게 키우고 싶으시다고요?

그럼 3호기를 키우셔야합니다

RFB / 라플비

투입조합 : AR제대 등

가치 : ○

후열을 무너트릴 딜러가 필요하십니까?

2호기가 아니라 라이플을 키우셔야할 때입니다.

T91 / 과탑

투입조합 : 야간 제대

가치 : X

애정 있으신거 이해합니다.

열심히 하신거 잘 알겠습니다.

그러나 야간을 위한 2호기가 필요하다면 

구아구일이나 그로자를 키워보시는게 어떨까요?

        9A-91 / 구아구일  TAR-21 / 타보르      

투입조합 : 야간 제대,AR제대

가치 : X

잠탱이와 야전여왕의 4성 버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타보르? 예쁘죠, 잘안나오죠 그러나 그게 2호기를 키워야할 이유가 되기엔 부족합니다.

G36 / 지상렬        리베롤  

조합 : 혼합 제대,포벡 제대,에알 제대

가치 : ○

리베롤은 전천후 에알 버퍼로서, 지상렬은 최근 핫한 포벡 제대의 버퍼로서 각광 받고 있습니다.

에알 제대를 여럿 굴릴 계획이라면 리베롤을 2호기까지 고려하는건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이 참에 개조가 예고된 M4A1에게 관심을 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지상렬은 딜러로서 하나,포벡 제대 버퍼로서 하나 기용하겠다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그런 상황이 될 정도라면 괜찮은 에알은 충분히 뽑아냈을 것이므로

굳이 딜러로서의 지상렬은 필요하지 않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에알을 마무리 지으면서

어쩌면 곧 한섭에서도 AR소대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발 코어 모자르다고 뽀개지나 마세요

망가는 딱 한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MG5 / 망고         PKP / 피카피         PK / 피카

가치 : ♡

이 셋만 4호기까지 무조건 킵하시면 됩니다.

현재의 메타에서 다른 망가들(특히 네게브와 망포)은 채용의 여지가 있을지 모르나

다수 기용은 고민의 필요도 없습니다.

물론 망샷을 구성하는데 망가 하나가 모자른다면

이 둘 중 하나로 대체해도 무방합니다.

이들도 추천하진 않지만 필요하다면 2호기를 고려해볼 순 있습니다.

2호기 이전에 하나라도 있냐고 물어보는게 예의 아닙니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못된 부분에 대한 수정 혹은 다른 의견은 언제든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