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상시이벤공략] 저체온증 3-4 2제대(+1더미) 노공수로 클리어하기!

-Arctic Warfare-

[본 공략은 PC버전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UID만 30만대인 청정수 늦깍이 유저 여름에눈입니다.

아마 저를 비롯한 후발주자 여러분들은 상시이벤으로 떡하니 나와있는 '저체온증' 을 소 닭보듯 하고 넘어가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도그럴것이 옛날 이벤이라 정보 찾기도 귀찮을 뿐더러 알짜 보상들은 전부 빠졌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같이 모험심에 불타는 싱싱한 물들의 보다 쉬운 스토리라인 확보를 위해 이 공략을 쓰게 되었습니다.

1. 사용제대

2. 맵소개

가운데 아키가 있는 라인(주황색)을 기준으로 서쪽이 저희의 활동영역이고 동쪽은 그냥 없는곳으로 생각하셔도 무방한 곳입니다.

이유는 동에서 주황색 라인으로 오는 윗길의 경우 서 -> 동으로의 일방통행이기 때문에 동쪽몹이 영향을 줄 수 없고 아랫길은 동 -> 서로 된 일방통행이지만 움직이지 않는 보스 게이저가 막고 있기 때문에 영향이 없습니다.

분홍색 헬리포트는 사용하지 않는 헬리포트지만 철혈이 얼마나 빨리 점령해주나에 따라 이쪽의 행동점수에 영향을 주므로 표시해놨습니다.

공략에 지장이 생기진 않지만 공략과정이 조금 달라질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3. 루트

 

1턴입니다. 잡몹처리 제대를 소환해 두칸 앞으로 가주시고 본진에 보스잡이 제대를 소환후 턴을 마쳐 주세요

여기까지는 변수가 없습니다.

2턴에는 잡몹처리부대를 앞으로 두칸 전진해 랜덤발판을 모두 밟습니다.

이 때 두가지 경우가 발생하는데 

1. 둘 다 철혈의 매복(이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2. 둘 중 하나 또는 둘 다 철혈의 매복이x

1의 경우 남은 행포를 모두 사용하여 뒤로 움직이시면 됩니다. 이턴부터 철혈의 부대가 위 분홍색 헬포를 점령하거나 하지 않았기 때문에 행동점수는 다르지만 해야할 것은 똑같습니다.

2의 경우 남은 행포를 모두 사용하여 게이저 바로 앞까지 이동후 턴 종료합니다.

저같은 경우 분홍색 헬리포트가 아직 살아있고 둘다 매복이었기때문에 보급상자 바로앞까지 이동해서 턴 종료합니다.

3턴은 시작하자마자 보급상자를 먹고 남은 행포를 최대한 사용해 밑으로 움직인 후 턴 종료.

마찬가지로 동쪽 헬리포트 점령유무에 따라 멈춰지는 곳이 다르지만 전혀 신경쓰실 필요 없습니다.

4턴 시작시입니다.

저같은 경우 동쪽 헬리포트가 아직도 먹히지 않아 4행포가 나와서 요행히 한번에 1차 헬리포트를 점령했습니다.

저와 잡몹처리 부대의 위치가 다를 경우 

1) 한턴에 헬리포트까지 점령할 수 없는 경우 게이저 바로 앞까지 가서 턴 종료합니다. 가장 행포가 낮은 경우도 소환된 2제대+지휘부가 있기 때문에 다음턴 3행포로 단숨에 헬리포트를 점령할 수 있습니다.

동쪽 길은 게이저가 막고있고 덕분에 1차 헬포옆 중립지역이 점령되는 일은 절대 없으므로 다음턴 100% 헬포 점령이 가능해 집니다.

+이 타이밍부터 본진의 보스잡이 제대로 공격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5턴 시작시입니다.

반드시!! 보급후(필요한 경우 긴급수복까지 실시한 후에) 행포 4개로 단숨에 윗 헬포까지 점령합니다.

이것으로 더 이상의 철혈의 증원병력이 나오지 않습니다.(여기까지 오면 변수가 거의 없어져서 편합니다 ㅎㅎ)

저도 여기선 동쪽 헬리포트가 먹힌관계로 4행포가 나왔는데 만약 5행포가 가능하시다해도 더 이상 뭔가를 하지 않고 턴종료를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6턴 시작시엔 더미를 불러 잡몹처리부대 한칸 뒤까지 세워놓으면 정확히 4행포가 맞아 떨어집니다.

턴 종료

7턴입니다.

두 제대가 앞뒤로 서있기 때문에 적진한가운데지만 헬포를 먹을수 있었습니다.

5턴과 마찬가지로 반드시!! 보급후(필요한 경우 긴급수복까지 실시한 후에) 저희 지휘부로 향하는 잡몹을 전부 제거합니다. 저 같은 경우 저 브루트가 해당되겠네요

(이 과정은 저희 지휘부로 향하는 잡몹이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는데 없을경우 건너뛰셔도 무방합니다.)

그 후 본진의 보스잡이제대를 퇴각시킨 다음 방금 점령한 헬포에 소환하고 턴종료 합니다.

8턴엔 남은 행포를 모조리 사용해서 아키텍트 앞까지 길을 뚫습니다.

만약 턴이 부족하다면 되는데까지만 뚫어도 되고 턴이 남았다면 보스잡이 제대를 이동해주세요.

이번이 마지막 헬포이므로 보스잡이 제대가 본진을 수비하는 도중 많이 맞았다면 긴급수복실시후 이동해 주시면 됩니다.

9턴이네요. 전턴 행포가 부족했다면 잡몹처리제대로 마저 애들을 밀고난후 보스제대를 이동해 아키텍트에 들이받습니다.

작능이 3.6만?? 네 작뻥이에요 작뼝 전혀 신경쓰실 필요 없습니다.

-간단한 아키공략-

예거 열몇마리와 함께 나옵니다. 공략은 다른거 없고 스킬은 반드시 피해주세요. 어차피 못피할것 같다면 최소한 직격만은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스킬은 세개고 十자 田자 진형으로 들고있던 RPG를 발사하는 것과 포스쉴드입니다.

공격속도는 느리고 타깃이 계속 바뀌지만 앞열에 인형이 하나뿐이면 체감상 자주 타격하는듯 합니다. 저같은 보통 슴지에얄제대라면 시작하자마자 3 9 자리에 슴쥐를 이동하고 첫 번째 스킬은 9할은 4번자리의 에얄에 十자 공격이므로 미리 6번자리로 끌어놓고 있다가 보스가 스킬쓰자마자 떼주세요

그후 잽싸게 1 7 자리 에얄을 한칸씩만 앞으로 땡겨주시면 무피해로 첫 스킬을 넘길수 있습니다. 그 이후론 랜덤이므로 눈치껏 피하시다보면

어렵지않게 깰수 있습니다.

자버프 AR이나 보스잡이 전용제대라면 훨씬 쉽게 깼었을것 같네요

이처럼 뭘 들고가든 보스잡이 제대로 큰 무리는 없지만 엄청나게 제대가 강하지 않는한

MG나 죽창이 아닌 RF는 지양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스킬못피해서 다 죽거든요 ㅋㅋ

요로코롬 하면 무난한 저체 3-4 공략이 끝납니다.

아군피해는 뭔가 했는데 본진에서 한번 퇴각했던게 카운트된거 같네요

만약 3제대까지 운용할 수 있으시다면 훨씬 편하게 본진수비용제대(2~4회 전투)를 지휘부에 두시고 똑같이 오시다가 더미소환때 보스잡이 제대를 소환하시면 됩니다. 보통 3제대 운용시 턴이 깔끔하게 나눠떨어져서 8턴이나 9턴에 행포 0으로 아키 잡고 클리어 가능해서 강추드립니다.

이제 남은건...

자원 개많이 갉아먹습니다 ㅂㄷㅂㄷ 

뭔가 더 이쁘게 쓰고싶었는데 글재간도 부족하고 쉽지 않네요 다음에 딥다이브 나오면 그때 다시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