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캐릭터소개- 미카사,쿠로시오 ,오야시오,하마카제

감정 표현에 서툴고 말수도 적은 사쿠라 엠파이어의 쿠노이치, 지휘관을 주인님으로 모시며 늘 혼자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동생인 오야시오와 사이가 좋은데, 이는 제15구축함대에서 언제나 함께 했기 때문이라고.

어떤 특형 구축함이 굉장히 좋아하고 있(다는 듯 하)다. 

오야시오: "그야 닌자 같은 거 멋있잖아!"

게로급 자매 중 '인형사' 라는 특이한 컨셉의 함선소녀. 언니 '쿠로시오' 를 본따 만든 인형 '쿠로' 와 함께 늘 공연을 한다고 한다. 인형을 다루기 시작한 건 언니 '쿠로시오' 때문이라는 듯하며, 늘 언니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돋보이는 함선소녀다.

"오늘의 공연, <오야시오의 짤막 소개> ~! 자자~ 동네 사람들~ 구경 한 번 와보세요~ 언니는 쿠노이치, 동생은 인형사! 인생이란 참으로 놀라움의 연속이 아닐 수가 없으니! 마이즈루 태생의 빛나는 2수전, 남양 바다 이곳저곳에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폭뢰를 흩날리는 함령 5년 차 함선소녀의 운명은 자! 과연~"

책임감이 강하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하마카제. 그 아담한 체구 안에는 모두를 지키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감춰져있다. 그 따뜻하고 자그마한 손에 도움을 받은 동료들이 한 둘이 아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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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 어떤 신규 함선소녀가 튀어나올지 모르니, 긴장 풀지 말라고냥!

[출처] 캐릭터 소개 - 하마카제 (벽람항로 공식 카페) |작성자 GM아카시

[출처] 캐릭터 소개 - 오야시오 (벽람항로 공식 카페) |작성자 GM아카시

[출처] 캐릭터 소개 - 쿠로시오 (벽람항로 공식 카페) |작성자 GM아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