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영어로 워리어라고 써놨지만..

선계힘을 빌어먹는다는게..

컨셉은 아주 엇나간 느낌 (직업이름에 비해 스킬 자첸 프리스트 같자너..)

투사만 '선계'의 힘을 끌어서 파티 버프를 준다는것도 이상하고..

투사만 선계의 축복을 받았다는 느낌..

분노의 처형자 라면서

나온것만 봐선 빛의 용사ㄷ;

그리고 먼가 파티시너지보다 캐릭터 자체에 의존도를 갖고 파워풀한 모션의 공격을 퍼붓는

광란의 전사 느낌일거 같았는데..

뭐 신캐 버프를 받고 나면 한동안은 다씹어 잡수겠지만..

신캐 복귀만 노리고 있었는데 이상한 컨셉때문에 맘에 걸립니다ㅜ

분명 공감하시는 분도 있고 불편러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골든워리어 해보지 않곤 모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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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선계 맘에 안듬

아무튼 맘에 안듬

근데 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