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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신검으로 넘어가고 후회중입니다.

아이콘 인생사랑
댓글: 5 개
조회: 3635
추천: 7
2019-11-23 22:29:23
앞서 말씀드리는데.

요정 메인이 있고, 쟁에서 요정이 할 것이 없어 같은 원거리에 할 것이 많은 총사를 키웠습니다.

근데 키우던 도중에 서버에 쟁이 없어져버려서 총사부케릭이 붕 떠버렸기에 이번에 신검으로 넘어갔어요.

이번에 넘어가게 되면서 총사와 신검의 차이, 그리고 그 장단점을 명확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신검의 장점은 쟁과 강한 몬스터의 다굴입니다.

75번 방3개 오만 7~8층 잊섬 이상에서 불만을 느꼈던 총사라면 압도적으로 좋아진게 체감이 될겁니다.

하지만 라인이 아니여서 방3개에 못들어가고, 스팩이 어정쩡해서 못해도 6층, 기본7~8층 사냥을 해본 유저가 아니라면

여기에 매리트를 느끼긴 힘드리라 생각이 되더군요.


총사의 장점은 쟁과 몬스터의 선점에 있고, 그런만큼 약한몬스터가 다수로 등장하는 곳에서 장점을 발휘합니다.

총사는 거숲와 같은 필드, 어느정도 성장한다면 용던의 선두주자고

75번 그리고 오만고층 잊섬 사냥을 해본 유저보다 그렇지 못한 유저가 많다는걸 생각하면 

저와 같이 후회하는 유저가 적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제 케릭은 부케릭에 쟁이없어져서 성장도 장비강화도 멈춰버린터라 이제와서 혈가입해서 75번 꼽사리 끼기도 뭐하고

애매한 스팩으로 혼자서 7~8층을 돌리기 힘들었기에, 거숲 그리고 몽섬, 라던에서 느껴지는 엄청난 체감차는 짜증이 날 정도였습니다.

이게 어느정도냐면 시간을 정확히 체크하진 않았지만, 매일 돌리던 패턴대로 거숲 12시에 던져놓고 갈시에 경험치가 2배가량 차이가 나더군요.

오차 한두시간으로 매울 수 없는 수준의 갭이 있었어요.

물론 총사는 마첸을 항상 굴려놓고 있어서 더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만 

너무나도 큰 차이에 갈아탄신검에 대한 의욕이 칼같이 사라질 정도였습니다.

풍둥에 가보려고 하니까 매타임 풍둥에 던져두기 번거롭고 마돌값이 무시 못할 정도라 경험치를 극단적으로 빨 생각이 아니라면 의미가 없어보였습니다.

풍둥둥에 사람도 많은편이라 그렇게 효율이 좋지도 않았구요.


정리하자면... 

풀뮨으로 이득을 챙길 수 있는 사냥터를 가는 스펙이 아니라면, 총사가 신검으로 넘어가는건 큰 손해였다. 입니다.

마크스맨을 배우기 전과의 비교라 배운 후였다면 더 큰 차이가 있었겠지요.

기사 다엘을 비롯한 격수들, 그리고 하이스펙의 요총에겐 매리트가 있었을진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총사 요정들에겐 손해였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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