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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PC의 뼈대, 골격..!
외국에선 '마더보드'로 많이 불리는 메인보드!
CPU부터 램, 그래픽카드까지
컴퓨터 주요 부품 및 주변 장치들을
장착하는 메인 기판이에요.
기능 확장 범위, 동작 안정성, 호환성 등의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2] 폼팩터 : Form 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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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폼팩터 혹은 플랫폼이란
메인보드 크기, 치수를 일컫는 분류랄까요?
이 사이즈 정도에 따라서
기판 크기, 슬롯 개수, 레이아웃 구성 등
여러 여부가 결정된답니다.
특히 케이스 크기에 맞지 않을 수도 있어
폼팩터를 꼭 미리 알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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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ATX > M-ATX > ITX
(이 외에도 다양한 폼팩터가 있습니다.)
[3] 칩셋 : Chip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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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에는 다양한 장치들이
한꺼번에 장착, 연결되죠?
그 전반의 기능들을
제어하고 조율하는 칩이랍니다.
메인보드의 핵심인 셈이죠!
[4] 소켓 : So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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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에 CPU를 꼽는 부분이
바로 소켓입니다.
당연히 메인보드 소켓과
CPU 소켓의 규격이 서로 같아야 해요.
[5] 포트 : 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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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장치, USB, 오디오, 랜 포트 등등
각종 외부 주변 장치를
장착하는 부분이 포트랍니다.
[6] 슬롯 : S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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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긴 홈을 뜻하는 슬롯은
주로 얇고 긴 카드 형태의 각종 하드웨어를
장착, 연결하는 부분이랍니다.
메모리, 확장카드, PCIe 등의 슬롯이
대표적인 메인보드 슬롯입니다.
[7] PCI : Peripheral Component Interconn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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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I, PCIe 많이 들어보셨죠?
사운드카드, 네트워크카드, TV카드 등등
여러 종류의 확장카드를 연결해
PC의 기능 확장을 하는 슬롯이랍니다.
[8] PCIe : PCI 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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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I 이후 성능을 개선해서 나온 PCIe!
확장카드 연결하는 확장 슬롯으로
주로 그래픽카드를 여기에 장착한답니다.
보통 버전, 배수가 높을수록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빠릅니다.
[9] 바이오스 : BIOS (Basic Input Output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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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켤 때 뜨는 그 화면이죠?
바이오스는 컴퓨터를 제어하는 펌웨어로
주로 메인보드에 있어요.
기본 동작 제어, 하드웨어 정보 확인 등
전반적인 컴퓨터 설정을 할 때 사용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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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웨어?
하드웨어를 제어하는 마이크로 프로그램.
특히 기능적으로는 소프트웨어에 가깝지만,
하드웨어 내부에 위치한답니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중간인 셈이죠.
이상으로,
메인보드 용어 편 끝!
방대한 메인보드 지식 중에
9가지 정도 메인보드 용어를 꼽아
쉽게 공부해봤습니다.
조금은 가까워지셨는지요? ^^
다음 편도 기대해주세요.
조텍의 IT 용어사전은 계속됩니다!
투 비 컨티뉴드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