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은 간단함. 땜질식 패치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지.
20190313 패치 이후 시너지를 호환과 상시/즉시 시너지를 스마게가 정립시키고, 이후 패치를 들여다 보면 트라이포드의 퍼센트 놀음질로 밸런스를 맞추겠단 땜질식 패치+무너진 밸런스로 회사 수익성을 올리겠단 게임사의 의도식 패치가 줄을 이었음.
욘 이후 트라이포트에 대한 전면적 수정은 전혀 이뤄지지 않았음. 그나마 깔짝 깔짝 건드린 밸런스 관련 패치들은 트라이포드 퍼센트 수치에 관한 내용들임.
애초에 이러한 트라이포드 시스템을 가진 다른 게임들을 보면 트라이포드의 큰 변화로 밸런스를 수정함. 이런 시스템의 원조격인 똥3만 봐도 트라이포드의 큰 변화를 자주 겪음. 그런데 로아가 그런거 했나?
애초에 트라이포드의 전면적 변화, 즉 313 패치 정도급 아니면 상시 시너지와 즉시 시너지의 간급을 줄이기가 쉽지 않음. 딜 구조가 그대로 인데 시너지 숫자 놀음으로 그게 변하나?
지금에서 상시 시너지 숫자 건든다고 이 구조가 변하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