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테른에서 에포나 완료후 일요일자정 유령선하려고 부캐나 갈까 생각중에 지역챗으로 빙레기 도와달란말이 보여서 파초를 걸었고 그 후의 대화입니다
뭔가 처음부터 말투가 얼른가자 같은느낌을 받았지만 그래도 파초했으니 하고가자 생각했죠
어쩐지.. 라고 제가 말한 다음 수확하고 나왔는데 그때서야 3판을 해야된대서 당황스러웠고 그후엔 좀 뻔뻔함을 느껴 말을하니 저더러 갑질을 한다며.. 제가 뭐 아는사람 도와주려고 들어온것도 아니고 돈받은것도 아닌데 이게뭔가 싶네요 ㅋㅋㅋ
도와달래서 뉴비니까 한번 깨주고가야겠다 하는 선의를 보인건데 저렇게 나오는걸 보니.. 뭔가 뉴비분들 가끔 레이드 도와주던거 하고싶지 않게되네요
수정> 닉넴 공개하란분들 몇명 보이셔서 올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