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게임사가 망할때 타는 트리

소위 '전문'경영인 영입

전문이 붙은 만큼 지표상 이익을 최대로 뽑아내는데 능함

월급주는 사람이  경영인이 되면서 초기 장인들 팽 당함

돈 버는데는 짱깨머니 만한게 없으므로 짱깨국 진입

핑핑이형 핥느라 무리수를 두기 시작함

지표상으론 흑자를 내지만 게임 질은 계속 떨어짐

게임의 질이 극한까지 떨어져 지표가 적자 언저리가되면

'전문'경영인은 회사 주식 팔고 잠적

똥덩어리가 된 회사는 다 잃고 적자에 허덕이다 욕까지먹고 ㅂㅂ



요즘 경영인이라는 직종에 대해 혐오감만 커지는거 같음...

물론 진짜 진국인 경영인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지표상 이익만 따지는 병신들이 대부분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