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 아레나 프린이를 위한 공략 -기초편-

* 폭사로 인한 꼬접이 1달정도 있었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

저는 아레나 순위가 그렇게 높은편은 아니기 때문에, 반정도 믿으시고 반정도 걸러주시길 바랍니다.

아레나는 두가지를 고려하시면 됍니다.

공격: 상대방의 덱을 파악하여 카운터덱을 사용한다.

방어: 상대방이 어떤 덱을 가져오든 만만하지 않은 덱으로 수비한다

말은 쉬운데, 실제로 만들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조금이라도 쉽게 설명드리기 위해 아래에 직접 사용해봤던 캐릭터를 정리해두도록 하겠습니다.


/탱커/

미야코
장점: 물리 딜러들의 하드카운터, 높은 회피력과 무적 시간으로 생존력을 극대화 시킨다.
단점: 마법 딜러들에게 살살 녹는다.

쿠우카
장점: 던전 코인으로 인한 빠른 5성 수급, 도발 능력이 있는 저격형 딜러들의 카운터격, 아군의 마법or물리 딜러를 지켜줄 수 있다.
단점: 아레나 시작과 동시에 혼자 5명의 딜을 모두 받아내야하기 때문에 순식간에 녹아내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무조건 고스펙을 필수로 요구하는 캐릭터

노조미
장점: 던전코인으로 인한 빠른 5성 수급, 게임 중반쯤 UB를 통한 탱킹+도발 능력으로 저격캐들로부터 딜러를 보호하거나 다른 아군 탱커에게 정비할 시간을 주는 캐릭터, 추가로 전열 전체에 힐을 주므로 다른 탱커들의 생존력 향상에도 도움이 됀다.
단점: 초반에 도발 능력이 부족하여 혼자 사용할 경우 저격 딜러들로부터 아군을 지키기에는 역부족

쥰
장점: UB한방에 모든 것을 걸고 키면 이기고 못키면 진다는 학계의 정설(?)이 퍼져있는 캐릭터, 확실히 UB가 한번이라도 켜지면 생존력이 극대화가 되는 캐릭터, 체력 낮은 아군을 힐해주고 물리방어력 감소 효과는 덤이다.
단점: 상대방의 버스트딜이 너무 강력하여 UB가 켜지기도 전에 죽어버리면 호구가 됀다. 따라서 탱을 섞어쓰기도 한다.

/딜러/

카오리
장점: 적의 탱커가 아무리 단단해도, 게임이 지속된다면 결국 녹여버릴 수 있는 강력한 지속딜
단점: 몸이 너무 약해서 범위 공격에 사르르 녹아버리고 대부분 2열에 오기때문에 마호에게 카운터 당할 수 있다.

마코토
장점: 아군이 물리덱이라면 상대방의 탱커를 녹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고, 심지어 딜까지 꽤 잘 나오는 딜러
단점: 카오리와 마찬가지로 2열에 오는 경우가 꽤 되서 마호에게 카운터 당할 뿐 아니라 이 친구를 넣을 자리에 다른 캐릭터를 넣는게 이득이 되는 경우가 많다.

타마키
장점: 마법 딜러의 영원한 카운터, 죽을때까지 마법 딜러를 괴롭힌다. tp스틸과 빠른 UB로 마법 딜러를 죽이고 수적 우위를 가져오는 캐릭터
단점: 역으로 하츠네에게 카운터를 맞거나(자강두천) 마법 딜러를 녹이는 딜은 충분해도, 탱커를 녹일 수 있을지는 미지수

에리코
장점: 적을 UB로 한명이라도 잡는다면 그 뒤로 학살이 이어진다
단점: 풀오토라서 UB로 적을 잡아낸다는 보장이 없으며 카오리와 동일하게 녹아내리고 마호에게 카운터 당할 수 있다.

미미
장점: 상대방이 1탱이거나 한명을 빠르게 삭제할 수 있을 경우, 뒤에오는 딜러와 함께 탱커를 같이 터트릴 수 있다.
단점: 효율이 그렇게는 좋지않아 프레나에서 가끔 볼 수 있다.

지타
장점: 빠른UB 강력한UB
단점: 빠르고 강력한데 빠르게 죽는다.

아키노
장점: 반격 스킬을 가지고 있다. 전열 회복 장판이 꽤나 쏠쏠하고 UB딜도 강력한 편
단점: 반격 스킬은 있으나마나이고 전열 저글링팟 아니면 사용할 일이 없다.

니논
장점: 패스트니논의 본인이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면 영 별로인 캐릭터이지만, 리마와 사렌등 유틸기를 가진 캐릭터들과 조합한다면 순식간에 딜러를 터트리고 수적 우위를 가져온다.
단점: 걔네랑 안쓰면 무쓸모급이다.

리노
장점: 패스트리노의 본인이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면 전열에만 UB를 사용하여 무쓸모이지만, 리마와 유키+유카리등의 유틸기를 가진 캐릭터들과 조합한다면 빠르게 적 딜러들을 모두 터트려 수적 우위를 가져온다.
단점: 걔네랑 안쓰면 별로 좋지 않다.

스즈나
장점: 초반에 버스트딜이 꽤 강력한 편이다. 확정 크리티컬로 인해 방어력 감소가 충분하다면 탱커를 한방에 보낼 수 있는 UB를 가지고 있다.
단점: 전체적인 총 딜량으로 보면 다른 딜러에 밀리기 때문에 차라리 다른 딜러를 사용하는 경향이 크다.

시오리
장점: UB가 두번 터지는 시간부터는 급격하게 강력해지는 딜러
단점: UB가 두번 터질때까지 적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아리사
장점: 첫 UB가 빠르게 사용됀다면, 두번째 UB부터는 진정한 무한 극딜이 시작됀다. 추가로 마법 딜러의 행동속도를 조금 느리게 해준다.
단점: 모니카 또는 사렌+유키와 같은 UB를 빠르게 댕겨주는 조합이 아니라면 사용할 이유가 없다.

안나
장점: UB가 강력한 전체 마법공격을 하는 스킬로 적을 녹여버릴 수 있다. 또한 죽기 직전에 강력한 자폭을 시전한다.
단점: UB를 쓰고나면 방어력이 0이되어 한방에 죽는 경우가 대다수를 차지한다. 또한 순식간에 죽으면 자폭 패시브가 씹히는 경우가 생긴다.

하츠네
장점: 강력한 물리 딜러의 카운터이다. 강력한 저격 능력으로 상대방의 물리 딜러를 없애고 수적 우위를 가져올 수 있다. 전체 광역 UB는 덤이다.
단점: 타마키에게 역카운터를 당할 수 있다, 물리 딜러를 잡을 딜은 충분해도, 탱커를 녹이기에는 부족할 수 있다.

쿄우카
장점: 푸딩의 하드 카운터, 미야코가 꼴뵈기 싫다면 강력추천
(미야코: 미스가.. 안떠..?)
단점: 마법 방어력 감소 효과를 가진 캐릭터가 많지 않고, 굳이 사용하자면 아카리와 사용하는 방법밖에 없다.

이오
장점: tp스틸 및 강력한UB로 상대방을 유혹하여 서로 평타 한대씩 주고 받게 만든다. 전열 범위 마딜로 뭉쳐있으면 딜을 꽤나 쏠쏠히 넣는다
단점: 굳이 이친구를 안쓰고 다른 캐릭터를 넣는게 이득이라는 정설이 돈다.

/서포터/

아카리
장점: 마법딜러로 구성되는 덱에서 마깎을 통해 탱커를 녹일 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이리야가 나오면 같이 쓰일 가능성 다분
단점: 지금은 마법 딜러의 풀이 적어서 잘 사용하지 않는다.

모니카
장점: 행동속도가 무려 50% 상승하여 UB를 약 40~50%빠르게 사용하게 도와준다
단점: 25초 뒤 버프가 빠지면 약한 서브딜러로 변한다

콧코로
장점: 행동속도를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20%상승 시켜주어 UB순환 및 다른 스킬들의 속도시전이 빨라져 생존력을 올려주거나 공격성을 극대화 할 수 있음, 또한 앞으로 나가서 공격을 한타임 대신 받아주는 스킬을 보유하고있으므로 탱커생존력을 올려줌
단점: 혼자 앞으로 치고 나가서 죽는 경우가 꽤 있음, 속도증가가 낮아서 차라리 모니카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음

마호
장점: 던전 코인으로 쉽게 얻을 수 있다, 수비댁의 반필수, 적들의 버스트딜을 힐로 상쇄시킨다는 장점이 있으며 상대방의 2열에 오는 물리 딜러에게 암흑상태를 걸어 미스가 자주 뜨게 해줌
단점: 공격댁에서 사용하기에는 타임 아웃이 뜨는 경우가 종종 생기므로 상대 조합를 보고 사용하자

유카리
장점: 안나, 하츠네등 광역 마법 UB딜을 많이 상쇄시켜준다.
힐과 TP펌핑은 덤
단점: 물리댁에 취약하며 탱킹력과 딜링능력은 매우 낮음

시즈루
장점: 힐링 스킬이 있으며 물리 대미지 보호막을 제공해준다. 물리 탱킹도 상당한 편, 올해 출시됄 이리야와 수캬루등이 들어가는 마딜팟의 일시적인 탱커로 사용 됄 수 있다.
단점: 전열아니면 보호막 효과를 받을 수 없으며 마딜에게 약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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